캔기름을 안버리고 넣어서그런가 간장을 한숟갈 줄였는데도 너무 짭니다...일단 한숟갈 넣고 나중에 먹어보고 추가하는걸 추천해요

후기를 참고해서 고추장 반, 설탕 반으로 줄이고 참치액젓1 고춧가루1 더넣고 베트남고추 넣어 만들었습니다. 고추장이 더들어갔다면 텁텁하고 달아서 떡볶이맛처럼 됐을것같아요. 파는맛처럼 하고싶으시다면 꼭 고추장 줄이세요. 설탕은 줄였어도 양파를 워낙 많이넣어서 양파없는분들안줄이고 맵단으로 만드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앞다리살로쎈불로하니 물별로안생겼네요~ 양념에서 설탕은두배, 소금대신 액젓, 다진마늘넣고 마지막에 참기름까지 추가하고 깨뿌리니 아주 맛있었어요. 대파가 금값이라 집에있던 부추랑 먹었습니다.

고추장세스푼으로 줄이고 참치액젓 반스푼 넣었어요 신랑이 파는거보다 더 맛있다고 맥주랑 흡입하네요~ 일하고온 남편 먹고싶다는거 만들어주고 맛있게먹는거보니 행복합니다^^

400그람이라 간장세스푼,참치액젓 한스푼으로 줄여서 했는데 제입엔 조금 짜서 마지막에 버섯을 조금 넣었습니다. 양파즙에 고기를 재웠더니 아주 부드럽네요. 질기다고 소고기 싫어하는 아이가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칼칼 짭짤 감칠맛까지 조미료 안넣었는데 식당맛이납니다~~>< 밥도둑이었어요 완전! 근데 무 감자두개 갈치두마리 넣었는데도 좀 짭짤^^ 많이짠건 아니고 식당간이에오 싱겁게드시는분들은 간장 한숟갈 빼세요~ 생강은 없어서 생략했는데 그래도 넘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