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빼고 했어도 신랑은 너무 잘 먹네요

지난번에 한번 해먹고 다시 한번 했네요. 마지막 먹는 오이 한조각까지 아삭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또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쏘세지에 양파만 넣었어도 맛있네요. 야채가 적어 양념은 약간 덜했습니다

야채가 없어 양파만 넣고 했는데도 맛있다고 아이가 잘먹네요. 간장이나 설탕의 양은 저희집 입맛에 맞게 가감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밥반찬 하나 생겼네요.

늘 소금으로 간하거나 식초나 매실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도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올리고당을 빼니 살짝 단맛이 도는 정도라 좋으네요. 금새 저녁반찬 하나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요. 뚝딱 밥반찬 하나 완성입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라서 손쉽게 만들었네요. 아이 저녁이 간단히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뎅과 야채를 먼저 살짝 볶아서 내놓고 콩나물을 따로 볶아 나중에 합쳤어요. 다넣고 콩나물을 휘리릭~ 아삭하게 볶을 자신이 없어서요. 아삭 쫄깃 정말 맛있네요.

설탕양을 줄이는대신 채소도 먹을겸 양배추를 좀 넣어줬어요. 근데 800g 닭이었는데 물도 많고 양념도 많고. 내집에 맞게 알아서 적당히 조절하는 센스~. 잠깐 졸였더니 간이 푹 잘배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설탕, 식초 비율을 식구들 입맛에 맞게 약간 조정했어도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설탕 빼고 양파를 넣었어요. 준비는 간단했는데 먹은 사람은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바닥보인 냄비보고 깜짝 놀랐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