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을 작은티스푼인줄알고 양념은 1/3로 했어요.. 싱겁긴한데 나쁘지않아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담엔 제대로 만들어봐야겠어요 ㅠ

국 한그릇, 국자 한 술 너무 애매해요 ㅠ 고춧가루 1티스푼이라길래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더 넣었는데도 간장국물이 흥건하고 싱겁네요 ㅠㅠ

항상 이 레시피로해요.

물 1리터로 바꾸고 김치 더 넣어서 했어요~

액젓넣으니 김치는 짠데 두부랑 먹으니 괜찮았어요! 확실히 액젓넣으면 감칠맛은 올라가네요. 전 신김치가 없어서 식초도 넣었어요 ㅎㅎ

맛있어요! 된장산게 너무 맛없어서 뭘해도 맛없어서 걱정했는데 맛있어요!

생선조림 레시피중에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다른 생선도 이렇게 하면 될듯. 갈치 한마리했는데 물은 500미리로 하고 양념장은 저대로했더니 너무 많아서 2/3정도만 쓰고 남은거같아요

멸치볶음은 언제나 이걸류로 ㅎㅎㅎㅎㅎ

크림치즈라고 적효있어서 마스카포네살까 크림치즈할까하다 크림치즈샀는데.. ㅠㅠ 생크림을 오래저으면 버터가 된다는것도 적어놨음 좋지 않았을까.. 집에서 해본지 오래되서 레시피보고 생크림 젓는걸 신랑한테 맡겼더니(원래도 손으로 했어서..) 버터가 되버렸네유.... 아깝 ㅠㅠ

왜 꼬막을 3개정도 벌리면 불끄라고하나요? 불안해서 절반정도 입벌리고 불껐는데 입다문 애들은 잘 열리지도 않고 진흙이 ㅠㅠ 해감도 했는데.... 바로 전날 이마트에서 사온건데 안신선했던걸까요.. 2번째 꼬막 도전인데 또 도전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ㅠ

전복은 버터구이해먹고 내장만 죽했는데 괜찮았어요! 제주도에서 어릴때먹은 전복내장죽을 생각해서 그런가 대박!! 이런 맛은 아니지만 또 해먹을 생각있습니다 ㅎㅎㅎ 신랑도 아침에 2그릇 먹고갔어요 ㅎㅎ

맛있어요! 소스만 했을땐 약간 음? 했는데 스크램블에그가 부드러워서 짠맛 중화도 되고 기대이상이었어요. 어제 먹은 후라이드치킨이 너무 맛없어서 많이 남았는데 이걸로 순삭했네요 ㅎㅎㅎ (남은 치킨이 간이 잘 되어있으면 소스 줄이는걸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