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잘 안 해봐서 소스 맛내는 게 어려웠는데 레서피대로 따라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양상치 없어서 오이랑 상추, 돌나물 잔뜩 넣고 대신 소스 양을 늘렸더니 샐러드 안 좋아하던 딸도 잘 먹더라구요. 먹다 남은 치킨 계속 버리며 아까워 했는데 앞으로는 이 레서피로만 재활용 하려구요~^^

양념장 배율이 정말 황금배율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며 너무 많이 먹는게 흠이네요.ㅎㅎ

저는 소스 만들 시간까지는 없어서 두부 스테이크 위에 새싹채소 올리고 고기 찍어먹는 소스 뿌려 먹었더니 좀 더 깔끔했어요. 4식구가 저녁 메뉴로 정말 맛나게 즐겼네요. 감사합니다~^^

저 양념에 물을 조금 더 부었더니 간이 맞네요. 맛나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어른용은 김치를 썰어 넣었더니 더 맛있네요. 잘 먹었어요~^^

물의 양을 재는 컵의 크기가 제 것이 더 컸나봐요. 간이 좀 덜해서 진간장 2큰술에 설탕 한큰술 더 넣었더니 간이 맛았네요. 아들이 식당에서 먹는 불고기 전골을 집에서 해주니 엄마 요리사냐고 하네요.^^ 식당 것보다 더 맛있단 평도 함께요. 감사해요~^^

항상 요 레서피로 진미채 볶음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법,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