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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추억의 비엔나커피 만들기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는
비엔나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하여
비엔나커피 라고도 하죠.
원래는 생크림과 설탕을 올려먹다가
지금의 부드러운 휘핑 스타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향이 좋은 커피 위에 올린 달콤함의 조합은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게 해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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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 크림 만들기 부터 시작해요.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상태의
휘핑크림 1팩을 꺼내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1팩 250ml 정도로 만들면
3~4장 정도 만들어 마실 수 있더라고요.
설탕 25g을 넣어줍니다.
크림 : 설탕 비율은
10:1 정도로 맞추어 넣어주심 됩니다.
설탕을 넣은 뒤 휘핑기로 저어
걸쭉한 농도로 만들어줍니다.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
점점 걸쭉해지기 시작해요.

휘핑기가 없다면
거품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요즘 마트 같은 데서도
우유 거품기를 저렴하게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도구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만드실 수 있지요.
유리잔에 얼음을 1/3 정도 채워줍니다.
물 100ml 정도 넣어주었어요.
라떼를 좋아한다면
우유로 만드셔도 됩니다.
에스프레소 2샷을 내려 넣어줍니다.
우리 집은 캡슐머신이라
2개 내려서 넣어주었어요.

커피 머신이 없다면 카누와 같은
인스턴트 블랙커피를 물에 녹여
만들어 주셔도 되고,
콜드브루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얼음 잔에 넣어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었어요.
그 위로 만들어둔 휘핑크림을 듬뿍 올려줍니다.
시원하게 마시는 비엔나커피 만들기
의외로 정말 간단하죠~
팁-주의사항
블랙커피 위에 달달한 휘핑만 올려주면
카페 부럽지 않게 분위기 내며
맛있게 마실 수 있답니다.
커피 머신이 없어도
인스턴트커피나
콜드브루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휘핑크림+설탕 비율 (10:1) 만 알면
부드러움 가득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21-12-03 수정일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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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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