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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은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볶을때 넣을 야채는 따로 준비 닭고기가 거의 익었을때 준비한 야채 넣고 볶아줍니다. 재울때 통마늘도 여러개 넣었는데 먹을때 보니 형체도 없이 사라졌더라구요...ㅎㅎ 중간에 야채 넣을때 넣었어야 하나봐요... 저는 닭고기 구입할때 껍질을 벗겨달라고 한답니다.. 집에서 씻을때 남아있는 지방질은 가위로 제거해주구요... 닭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담그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청주 넉넉히 넣고 사과 반개정도 갈아서 넣는답니다... 잡내도 잡아주고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요.. 설탕이나 물엿을 덜 넣어야겠지요... 과일 넣는거는 친정엄마한테 배운건데 음식종류별로 소고기에는 배나 키위가 들어간다거나 등등 과일의 종류가 달라지더라구요... 근데 저는 무조건 사과 갈아서 넣어요.. 사과가 항상 냉장고에 있으니...ㅎㅎ 소고기나 돼지고기 할때는 사과 또는 키위넣구요.. 특히 고추장이나 쌈장 양념할때 사과를 갈아서 넣으면 감칠맛이 나면서 더 맛나답니다.

    2011.09.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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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은 꿈나라... 눈비비고 혼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추석에 시댁에서 주신 모싯잎송편2개와 집에서 만든 식혜 따뜻하게 전자렌지 돌려서... 9시쯤 간단하게 아침먹고 12시에 점심을...ㅎㅎ

    2011.09.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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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톰하게 해보려고 야채랑 햄 맛살 어묵까지 많이 넣었는데 말아줄때 힘들더라구요... 너무 익었을때 말려고 하니 마는 순간 퍽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지구... 아랫면이 살짝 익었을때 말려니 안익을것 같구... 언제쯤 말기 시작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2011.09.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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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에 갔을때 백반집에 들러 점심을 먹었답니다..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 중간에 찍었어요...ㅎㅎ 반찬수가 엄청 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먹을만한건 몇 안됐지만 숫자 만큼은 무지 많았답니다...

    2011.09.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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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마트에서 계피를 구입하지 못해 한약국에서 껍질없는 계피 구입했어요... 200g에 5천원.. 잘씻어서 50분정도 끓여 우려내구요.. 생강도 마찬가지로 50분정도 끓여 우려줍니다.. 따로 따로 우려내야 각각의 맛이 살아있다고 해요 우려낸 물을 걸러 흑설탕과 백설탕 반반 비율로 넣어 생강물과 계피물이 잘 섞이도록 1분정도 함께 끓여줍니다. 색깔이 예뻐지도록 흑설탕도 함께 섞어준답니다. 걸러낸 계피와 생강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한꺼번에 냄비에 넣고 재탕을 해주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진하게 우러났네요... 이번에 처음 만들어본 수정과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톡쏘는 맛이 강한거 같더라구요... 친정에 가져갔더니 엄마가 곶감을 몇개 넣으시고 물렁해졌을때쯤 건져내시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 드셔보시더니 강한 맛이 좀 나아졌다고 하셨답니다...

    2011.09.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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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후 두번째 맞는 신랑 생일.... 밥. 미역국. 잡채. 소불고기. 고등어간장소스조림. 새우조림 오이김치. 고구마순김치. 깻잎. 생김치 초보라서 요리하는데 2시간 걸렸어요...ㅎㅎ 소불고기도 처음해보구 잡채도 처음해보는 거였어요 사진이 없는 줄 알았는데 파일 정리하면서 보니 있네요...ㅎㅎ

    2011.09.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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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 양념 매콤 달콤하게 해서 황태에 발라 재워 놓은 후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웠어요... 소스가 없어 탈듯할때는 물을 살짝 넣으주면 된답니다. 가운데 두꺼운 가시가 발라진 채로 포장되어 판매되지만 중간중간 있는 가시들은 어떻게 제거하나요? 아니면 요리 후 발라내시나요? 아주 도톰한 계란말이 해보고 싶은데 두껍게 한다고 해도 이정도네요...ㅎㅎ

    2011.09.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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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제 저녁에 준비한 김밥이 너무 밍밍해보여서 어제 저녁에 다시 도전했어요.. 베란다에 심어둔 깻잎 몇장과 치즈 계란 단무지 우엉 햄 묵은김치 깻잎향이 상큼하니 좋았어요... 어제는 밥이 질지 않아서 김밥 말때도 편했고 먹을때도 목막히지 않더라구요...ㅎㅎ

    2011.09.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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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 출근이 이르기 때문에 새벽에 준비하기가 힘들어서 전날 저녁에 준비했다가 신랑이 챙겨서 먹고 출근한답니다 ^^;; 새벽에 준비해주고 출근해서 일하려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초반 몇개월 동안 아침에 함께 일어났다가 지금은 신랑이 챙겨서 먹고 출근한답니다... 쪼매 미안해요~~ 요 며칠 과일하고 주먹밥이 질릴 듯 싶어 급하게 마트에서 햄 단무지 우엉만 사다가 집에 있는 치즈하고 묵은김치 줄기 씻어서 김밥 말아줬어요... 푸른 야채가 없어서 밍밍해보이긴 하지만 고소하니 맛있었답니다.... 오늘 아침 저도 출근길 한줄~^^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해상도가 좋지 않아 흐릿하네요... 스마트폰이 아닌지라...ㅋㅋ

    2011.09.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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