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반씩해서 2인분 만들어 먹었어요! 설탕을 빼고 대신 매실액을 넣어 만들어볼까 했는데 안 넣으니 맛이 안 나네용ㅋㅋ 조금이라도 넣는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미리 소금으로 절여주니까 적당히 짭짤하게 간 맞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경채 대신 상추로 했는데 양념이 맛있어서 상추로 해도 괜찮았어요!! 식초가 없어서 레몬즙을 대신 넣었는데 괜찮았답니당~ 설탕 1스푼 덜 넣고 매실액 추가해줬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와 간이 딱 맞아서 칭찬 들었어요! 저는 간장 한스푼만 넣고 멸치액젓 한스푼 넣었습니다. 연두부 240g 충분하네요~ 그리고 냉동 칵테일 새우 써도 되는지 긴가민가했는데 완전 좋아요~ 집에 아직도 남았는데 이거 한 번 더 끓여서 소진시켜야겠어요. 원래 국 잘 안 먹는데 한그릇 뚝딱! 감사합니다

졸일때 버섯 안에 물이 나와서 잘하고 있는건가 걱정됐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버섯을 좀 크게 조각내서 다 간이 배일까도 걱정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당! 간편하면서 특별한 요리였어요~ 어린잎 채소를 안 팔아서 상추로 데코레이션 해보았습니당..ㅋㅋㅋ 다음에도 이런 요리 많이 알려주세요

들기름을 너무 많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전 완숙이 좋아서 많이 익혀먹었습니다. 간편하게 색다른 반찬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이 레시피로 잘 먹었는데 후기를 안 남겼나봐요ㅠㅠ 간편한데 진짜 맛있어요~ 이번에는 좀 많이 데쳐서 시금치가 떡진 것처럼 나왔는데.. 저는 이것도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당! 잘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데칠때 소금 넣는걸 깜빡해서ㅠㅠ 버무릴 때 소금 조금 넣어줬는데 그렇게 먹어도 삼삼하니 맛있어요!!

저 원래 짜게 먹는데.. 소금만으로도 간이 괜찮았어요! 국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간편하게 후다닥 끓여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다시마 넣을때 청양고추, 마늘도 같이 넣고 끓였는데(청양고추 너무 매울까봐 끓이다가 건져냈어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우와 (죄송하지만)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요리초보라 레시피 소스로 간 맞을까 싶어 다 섞고 맛 보니 좀 달달하길래 걱정했는데 햄 덕분에 간이 딱 맞네요! 저는 소시지 대신 베이컨 넣었고, 시금치도 넣었어요~ 또 설탕 대신 꿀 넣고 맛술을 조금 덜 넣고 매실액 조금 추가했어요. 제 맘대로 추가하고 바꿔서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딸기망고님 덕분에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어요~ 위 때문에 양배추 섭취를 맛있게 하고 싶었는데 자극적이지도 않고 딱이에요! 감사합니다

아직 졸이는 중 사진이에요. 감자랑 야채를 많이 넣어서인지 다 졸였는데도 삼삼했어요.ㅠㅠ 반 정도 남아서 간장을 조금 더 넣고 졸여볼 생각입니다! 저는 큐민 파우더도 넣었는데 잘 어우러지네요~ 아 그리고 닭도 닭가슴살로 했는데 맛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닭가슴살 좋아하셔서 이걸로 하시는 분은 닭가슴살은 그렇게 오래 데치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10분 데치고 졸인것도 질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좀 익은 상태라 간이 조금 덜 배어들었나 싶어서요~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름무라 그런지 무가 쓴거 빼고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에 상성 얘기가 있어서 일부러 두부는 빼고 대신 표고버섯을 넣었어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감칠맛이 덜해서 요리수를 조금 추가했습니다ㅜㅜ 근데 속편한 된장국 맛이어서 좋았어요~ 표고랑 시금치랑 같이 먹으니까 건강해지는 기분!!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 부랴부랴 찍어서 이상해요..ㅋㅋㅋ

2번이나 해먹었어요. 처음에는 생강도 생강가루로 대체하고 표고버섯이랑 다시마 없어서 그냥 했는데도 진짜 맛있었어요!! 두번째 할때는 파프리카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더 풍부한 맛이 나더라고요. 근데 그거 없어도 맛있어요~ 다 먹어가니 조만간 또 해먹어야죠!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