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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가 너무 쉬어서 신맛이 나서 슬펐어요... 근데 이건 레시피 잘못이 아니니까요! 신맛에 조금 익숙해지고 나니까 시긴 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소스가 들어가니까 윤기도 돌고 꼬들꼬들 잘 볶아져서 다음엔 다른 김치로 제대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6-30 00:12

  • 돈가스 소스 대신에 우스터 소스를 넣어서 걱정했는데 맛있게 잘 됐습니다. 다만 소스 묽기가 묽어졌고 거기에 야채를 좀 더 넣고 했더니 물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좀 졸이다보니 소고기가 약간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채소를 먼저 볶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큰 노력 들이지 않고 빠르게 완성 가능해서 좋네요. 손님 요리로 내놓기도 좋을듯합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6-15 19:09

  • 집에 있는 새송이 버섯이랑 해송이 버섯을 해치우려고 레시피를 찾다가 발견했어요. 양송이가 아니어도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기우였네요!!!! 아주 맛있었어요. 치즈가 빨리 굳는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버섯만 있을때는 간이 너무 쎈거 아닌가했는데 역시 치즈가 들어가니까 간이 좋네요! 버터로만 했어도 됐을텐데 올리브유까지 넣었더니 기름이 조금 떠 있지만 맛있었답니다. 마늘바게트로 기름 찍어서 먹으니까 또 별미였어요. 파슬리나 바질을 올렸으면 더 예뻤을텐데 깜빡했네요! 다음에 또 만들때 올려봐야겠어요!!

    요리못하는사람

    2020-06-08 20:46

  • 간편한데다 따로 조미료 안 썼는데도 국물이 맛있어서 감격스럽네요. 양파는 나중에 발견해서 뒤늦게 썰기 귀찮기도 하고 애호박을 많이 넣어서 안 넣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떡국 떡은 냉동된거라 물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서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다음에도 이 레시피로!!

    요리못하는사람

    2020-05-17 18:27

  • 매울까봐 고추장을 조금 덜 넣었더니 소스 맛이 살짝 부족해서 그대로 넣을걸 후회했어요. 이건 제 잘못이에요!ㅋㅋ 고기는 미리 재워놔야 더 괜찮을듯. 처음에는 약간 잡내가 나더라구요. 양념이 묽지 않아서 같이 볶아질까 걱정했는데 잘 볶아졌습니다. 미원, 물엿(올리고당) 들어가고 매실액도 들어가니까 좀 달아서 매실액은 한스푼 덜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요리못하는사람

    2020-05-16 18:36

  • 양념 정말 맛있습니다. 닭가슴살 300g으로 만들어서 감자를 3개 넣고 당면도 넣어 먹었어요! 뼈가 없다보니 국물이 안 우러나올까 걱정했는데 양념자체가 맛있어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살짝 떡볶이 양념 맛도 나서 나중엔 떡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네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5-09 23:24

  •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레시피였는데 드디어 해봤네요! 고기 300g이라 양념 2배로 하고 냉동이라 물 나오는거 감안해서 간장도 넣고 굴소스 넣었는데도 안 짜네요! 오히려 간장 조금 더할걸 싶었어요. 소스에 들어가는 설탕은 빼고 매실액을 넣었습니다. 혹시 느끼할까봐 생 파 얹어서 먹었는데 물리지 않고 좋았어요. 처음에 조리할 때는 후추 넣었는데도 살짝 잡내가 올라와서 걱정했는데 소스에 있는 생강ㅊ덕분인지 소스랑 볶고 나니까 잡혔더라구요. 날계란 안 좋아해서 망설였는데 부드럽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쉽고 맛있는 한 끼 감사합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5-08 19:03

  • 집에서 만든 된장이라 설탕 조금 넣있더니 시원해졌어요. 그리고 전 알배추 대신 포기배추가 너무 많이 남아서 소진하려고 이 요리를 선택한거라 배추 넣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4-28 22:06

  • 정.말.맛.있.어.요. 고기 150g 밖에 없어서 대략 양념재료 반씩 넣고 새송이 하나 잘랐어요. 어차피 고기가 많지도 않고 오래 안 구우려고 얇게 붙였는데 모양은 좀 덜 예뻐도 최고였어요!!!!! 진짜 제가 만들었는데도 맛있다 연발하면서 먹었습니다. 새송이에 붙이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손님 대접하는데 짱일듯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4-28 22:04

  • 댓글에서 다들 양념장 얘기 하시는데 양념장 진짜 맛있습니다. 두부부침은 심심한 요리가 되기 쉬운데 양념장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들깨가루 없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4-22 23:27

  • 안심텐더는 시판용이 있어서 소스만 참고했습니다. 처음엔 맛이 오묘했는데 치킨이랑 샐러드랑 같이 곁들이니 괜찮았어요.

    요리못하는사람

    2020-04-18 14:58

  • 진짜!!!! 맛있습니다. 강력추천이에요. 나중에 손님 올 때 해서 내놔도 손색없습니다. 비주얼도 굿굿~ 닭가슴살 300g이랑 감자 한 개 더해서 나온 소스 그대로 했더니 별로 안 짰어요. 저는 약간 간간한걸 좋아하니 참고하세요! 닭가슴살 굽기 전에 양파 먼저 구워주고 그 다음에 얇게 썬 감자 볶아준 다음에 양파는 다른 그릇에, 감자는 양념 재워놨던 그릇에 빼놓고 닭가슴살 구워주고 마지막에 양념이랑 같이 감자 투하해서 볶아주었습니다. 촉촉하니 맛있네요! 굽는 시간이 중요한 느낌이에요. 덜 읽을까봐 좀 많이 익힌 애들은 살짝 퍽퍽한 느낌이 남아있고 적당히 익힌 애들은 진짜 촉촉하네요. 밥 한그릇이랑 먹기엔 배부를거 같아서 밥 한그릇으로 둘이 나눠먹었더니 조금 모자란듯 맞았습니다. 미리 재워놓기만 할 30분 여유만 있다면 요리법도 쉽로 진짜 괜찮은 요리에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리못하는사람

    2020-03-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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