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저녁... 현*홈쇼핑에서 판매하던 체리~ 우리 부부는 체리를 조아하다못해 사랑하는 지경이므로 ㅎㅎㅎ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 1.7kg 의 많은 양.. 39000원에.. 착한가격 ㅎㅎㅎ 바로 구매해 버렸다.. 받자마다 하나 씻어서 먹어보니~ 오~엑설런트~ 체리의 핏빛 액즙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네요~ 우리.. 체리먹고 강심장 됩니다!~!
오늘 아침은.. 왕만두국에.. 유부초밥입니다.. 왕만두가 있었는데.. 쩌먹는걸로 만족못해서... 왕만두국 끓여 먹었네요 ㅎㅎ 유부초밥엔 오이를 다져서 넣었더니 상큼한 오이향때문에.. 식감도 좋도 더 맛나는거 같아요~
고*만두를 좋아하는 신랑.. 아침에 밥먹기가 부담스럽다고 해서.. 끓여준 떡만두국입니다~ 국물을 좀 얼큰하게 먹기 조아해서.. 파대신 땡초를 썰어넣고 끓인 떡만두국
인터넷으로 훈제오리 팩을 무더기로사서... 구워먹고.. 지져먹고.. 먹다먹다 볶음밥 해먹었네요.. 깻잎향이 솔솔나게 해서 먹으니.. 더 별미.. 오늘저녁에 또 해먹을 싶어요~
간짜장이 먹고싶어 함께 시킨 탕수육.. 한개만은 배달이 안된다고해서.. 전에 먹었던 간짜장맛이 아니여서.. 입만 버렸다 생각하고.. 탕수육을 먹는데.. 아!! 바로이맛이야 ㅎㅎ 바로 간짜장 버리고 탕수육 먹었네요..
시장에 갔더니 야채가게 아줌마가 더덕을 까고 계시길래.. 한봉다리 샀더니... 만원이라네요... 그래도 머... 신랑 몸보신 시켜준다 생각하고 구입.. 고추장에.. 간장... 물엿대신 매실조청을 넣고 마늘즙조금.. 파 송송 썰어넣고 김솔로 쓱쓱 발라주고.. 구워먹음 되는데.. 구운건.. 접시에 놓고 사진찍을라했더니 신랑이 먹어버려서.. 패스 했네요 ㅎㅎ
열무 2단 사서 열무김치 담그고... 열무 물김치 담았네요.. 열무 물김치 담고 남은 양념에 고춧가루만 더 첨가해서 버무렸어요.. 풋내 날까 살살.. 애기 다루듯했는데.. ㅎㅎㅎ 맛은.. 좀더 들어봐야 알듯..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Tip: 전 물김치 담을때.. 양파와 무를 갈아서 넣습니다.. 그럼.. 국물이 좀더 시원한것 같아요.. ^^
어제 마트에가 이것저것 장을 보다 저녁에 먹을 김밥재료를 샀네요.. 오이가 하나밖에 없던지라 채썰어서 넣었더니.. 보이지도 않고..ㅡ,.ㅡ;; 당근을 시러하는 신랑때문에 당근도 빼고.. 깻잎에 올려놓은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는 느끼함없이 상큼한맛이 나네요 김밥말이 발을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기에.. 그냥 돌돌 말아 버렸어요.. 오늘아침까지 먹어버린 김밥~
어제 시할머니 제사여서 전붙이고 남은 전 싸가지고 왔는데.. 다시 데워먹으면 맛없고.. 닭가슴살무국 남은거에 전넣고.. 만두 넣어서 고춧가루랑 후춧가루만 조금더 첨가해서 끓였어요 친정에서 가끔씩 해먹는 별미였는데 다시 해먹으니 역시.. 맛나더라구요.. 전골냄비에 끓여 먹음 더 좋은데.. 집에있는 전골냄비는 큰거라.. 라면끓여 먹을려고 사논 1인용 양은 냄비에 후딱 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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