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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 만들어본게 언제드라... 오년정도 제대로 마카롱을 만들어본적이 없는듯합니다 제대로 기억은 하고 있는건지 테스트해볼겸 만들어봅니다 다섯판 만들어 세판은 실패... 겨우 건진 두판은 버터크림 만들어 필링넣어 완성 모카버터크림과 크림치즈 필링 망친 꼬끄는 과자롶먹을라구 통에 담아 포장 오기가 생겨 당분간 마카롱 쭈~~~욱 만들듯합니다

    2020.05.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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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덜덜한 오징어가격에 집에서 오징어요리 안한지 일년은 된듯합니다 엇그제 경매로 파는 오징어가 시중보다 저렴하길래 냉콤 주문했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오징어를 젤루 좋아하는 큰남자분위해 열마리중 다섯마리씩이나 넣고 매콤한 오징어볶음했습니다 콩나물 데쳐 무치고 신김치넣어 국끓이고 매운맛 잡아줄 계란찜해서 저녁 든든하게 먹습니다 ㅋㅋ 먹는내내 비싼오징어로 널위해 볶음을 했다는 무언의 생색을 냈더니 큰남자분 저녁 엄청 맛나게 먹었다며 폭풍칭찬을 하시네요 그 칭찬 당연한거라며 엎드려 절받기대신 내일은 배달의민족 정신으로 넘의밥 먹자고 흥정했지요^^ 입가심으로 션한 커피한잔 마시고 무수리는 주방으로 일하러 갑니다 모두 행복한 밤되세요♡

    2020.05.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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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털고 집에오니 저녁 7시... 부랴부랴 밥 안치고 멸치육수 끓이기 들통가득 끓여 걸러내니 생수통 3개정도 나오네요 멸치육수에 알.곤이.꽃게.새우등 냉동실 해산물 꺼내 매콤시원하게 끓여주고 어묵볶음과 무생채. 단무지무치고 깻잎조림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설겆이하고 육수건더기 물기빼 버리고 주방청소하고나니 이시간이네요... 밥먹을땐 분명히 배가 불렀었는데 너무 많이 움직였나봅니다 뱃속에 그지가 밥달라 아우성입니다😅😅😅 수박 사온거 껍질벗겨 통에 잘라담고 뻥튀기와 함께 먹을준비 끝 ㅋㅋ 요래먹고 늘 다욧은 낼부터라 다짐해봅니다

    202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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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마무리는 집밥으로~~ 무수리도 주말에는 쉬어야한다며 밥 안하고 버티기 토요일은 큰남자 당직이라 작은남자만 간단하게 스팸볶음밥으로 두끼해결 일요일은 아점으로 라면끓여 밥말아먹기 저녁은 넘의밥으로 해결하려구 눈치보던중 결국 주방출근했네요... 장봐둔게 없어 냉동실에 우삼겹 꺼내 구운뒤 굴소스로 볶고 국수끓여 비빔과 물국수 2가지로 준비 열무김치 담고 남겨둔 열무 조금은 겉절이 만들어 아침에 남긴 밥 비벼서 저녁해결했습니다 ㅎㅎ 내일은 열판 사서 쟁겨둔 계란으로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장조림해서 먹을까 하는데 입에서 닭냄새 난다고 항의하진 않겠죠^^

    2020.05.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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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생크림카스테라 따라잡기 오늘은 스타박스에서 인기품목인 생크림카스테라를 만들어봤어요 카스테라류는 공립법. 별립법차이를 빼면 다 비슷한듯하죠 전 단맛을 줄이기위해 최소한의 설탕만 넣어 카스테라를 구워봤습니다 이번에도 온도탓인지 제품이 살짝 찌그러져 놔왔네요... 모양이 안 이뿌면 맛이라도 좋아야하기에 안에 넣을 크림을 만들어봅니다 서울우유 생크림에 마스카포네크림치즈와 연유를 넣어 열심히 휘핑해 크림까지 완성한후 식은 카스테라에 크림 주입하기~~~ 예전에 엄마랑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후딱 포장해 갖다드렸더니 훨 맛나다며 좋아하셨답니다 오늘도 새로운 베이킹 도전 성공♬

    2020.05.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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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카스테라 요즘 도전정신이 투철해진 지락이 오늘은 대만카스테라에 도전해봅니다 첫번째 만든건 실패.... 맛은 부드럽고 맛나는데 모양이 찌그러져 나오네요 바닥온도가 높은듯해 다시 도전 ㅎ 이뿌게 나왔죠 예전에 대만카스테라 한참 유행할때 먹어본적이 없으니 비교는 불가하지만 푸딩처럼 부드러운게 일반 카스테라보다 훨 맛난건 알겠드라구요^^ 요즘 이치료땜에 드시는게 힘들다하시는 아빠한테 겁나 생색내고 갖다드렸어요^^ 내일은 뭘 또 만들어 볼까요

    2020.05.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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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2탄 슬립견과칩......흉내낸것😅😅😅

    2020.05.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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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에미 쉬는 꼴을볼수없는 작은남자분 오늘도 열일하게 하시네요 큰남자가 좋아하는 냉동실속 견과류가 너무 많아 정리좀 할라했는데... 난 그저 정리만 하려고 한것뿐인데 견과류강정 만들어달라십니다 먹지도 않는걸 왜?????? 말로는 고등학교때 쌤 찾아뵙는다고 하는데 글쎄요... 졸업하고 한번도 안간 학교를 굳이 견과류 보고 찾아간다는건 이상하죠 분명 모친이 가만히 방바닥에 엑스레이 찍는게 싫어서 그러는듯합니다 오전내내 견과류 볶아 시럽만들어 강정으로 변신시키고 오후엔 슬쩍 인터넷보구 슬립견과칩 흉내도 내봤답니다 요래 열정적으로 일을하면 돈 많이 벌낀데 참 돈버는 재주빼곤 다있는 뇨자같네요

    2020.05.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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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가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에 집으로 고고~~~ 장봐놓은게 없어 오늘도 김냉을 뒤적뒤적여봤습니다 ㅎㅎ 일주일전에 양념해둔 불고기가 나오네요~오예♪♬ 불고기에 멸치육수 넣어 국물불고기만들고 부침거리 남은거에 새우만 추가해 바싹하게 부쳐주고 열무김치국물에 시판 냉면육수섞어 물냉면해먹습니다 진짜 반찬하나없이.... 종일 일하고 퇴근해온 큰남자에게 살짝 미안하지만 이건 제탓이 아니죠 종일 괜찮다가 마트가는 딱 그시간에 쏟아진 비가 나쁜거죵

    2020.05.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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