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레시피로 만들었더니 제입맛에도 너무 딱이었어요 아참,,들기름이 없어서 올리브유를 썼어용 신랑도 사먹는거보다 천배는 맛있다고했구요 ㅋ 오늘 두번째로 만들어봤습니다^^

오홋~~~~정말맛있네요 만들자마자 밥한술 비벼먹어봤어요 ㅎ 전에 간장을 많이넣었더니 달래향이 좀 묻히는듯해서 이번엔 딱 알려주신양만 넣었어요 정말 굿~~이에요

아이랑 같이먹을거라 고춧가루양을 살짜~~악 덜했어요

방금막 담궜어요~마늘넣는 순서가 없길래 걍 맨위에 올렸어요~너무 기대되용 맛있게 잘만들어지길~~~

신랑이 불족을 집에서 먹고싶다길래~ 마트에서 미니족사다가 레시피보고 양념만 했어용~ 저흰 마늘맛을 좋아해서 다진마늘 2숟갈넣고 우선 양념을 먼저 타지않게 끓인다음 족발을 버무리고, 간단히 청양고추4개 넣고 살짝 중약불에 뒤집개 두개사용해서 소스가 골고루 묻히는정도로만 뒤적거려주었머요^^ 매콤한걸 좋아하다보니~~ 신랑이 시켜먹는것보다 훨씬 양념이 맛있다고 앞으로 불족은 요렇게 해달래요~~ㅎ

다이어트하느라~~^^;; 먹다가 사진찍었네용~~ 상추쌈에 싸먹고있어요~~~ 저는 청양고추넣어서 만들었답니다. 신랑은 술안주로~저는 쌈용으로^^

간단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 양념장에 청양고추1개 잘게다져넣었어요~~

ㅋㅋㅋ아이도 먹일라고 고춧가루는 반스푼만넣었어요~~ 어제만들어놓은 콩나물무침이 많이남아서 그걸로 활용했답니다^^ 그랬더니 간도 맛도~

ㅋㅋ아주 잘게 썬 파 듬뿍넣고 떡꾹떡으로 만들어줬는데 너무 맛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