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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맛있어요! 양념이 제대로예요! 프랑스 나와서 사는데 김치가 너무 그리워서 널린 순무 같은 애들 사서 담갔어요. 비율 똑같이 2kg만 했구요 3일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 집어넣었어요. 육수랑 찹쌀풀 넣으면서 하는 김치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엄마가 해주는 맛 ! 그리고 순무 잎사귀는 같이 팔지않아서 부추랑 대파로 대신 하고 생고수도 좀 넣었어요. 생새우는 없어서 냉동 새우 녹여서 대채 생강은 생강가루로 대체 ㅋ 황태 머리는 황태채로 대체구요. 순무 썰을때 1cm 정도로는 썰어줘야 나중에 익었을때 너무 무르지 않고 씹히는 감이 있어요. 3일쯤 되면 기포 생기는데 이상태에서 냉장고 두면 나중에 사이다 마냥 톡 쏘는 순무김치 맛이 끝내줘요! 캬

    Cho Lyeong

    2022-01-05 02:45

  • 물을 실수로 너무 많이 잡은게 아쉬운데 쉽고 맛나요 ㅎㅎ

    Cho Lyeong

    2021-04-12 01:44

  • 먹다가 찍어서 사진이 별로인데 딱 땡기는게 맛있네요! 새우젓, 소금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참치액젓 조금 넣었어요 찹살가루로 국물 농도 잡았구 아침으로 순하게 잘 먹었어요 !

    Cho Lyeong

    2021-01-09 20:01

  • 맛있어요! 외국이라 맛간장은 없어서 그냥 진강장으로, 생 생강은 생강 가루로 변경 ㅎ 그냥 무도 없어서 순무 같은 애로 넣었구, 청양고추가루는 그냥 고추가루로 하고 건고추도 그냥 일반 고추로 넣었어요 생선 조림 양념 맛없기 쉬운데 이건 맛나요 !!

    Cho Lyeong

    2020-11-04 04:01

  • 두번째 만들어 먹어요! 해놨다가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구요 저녁 먹기전 잠깐 간식으로도 좋아요 참깨 양은 적혀있는 것 보다 한 4배는 더 넣었구요 제꺼는 두께가 좀 있어서 170도에서 15분 정도는 구워줬어요

    Cho Lyeong

    2020-10-22 00:24

  • 청양고추를 넉넉히 집어넣어서 속을 훑고 내려가는 나가사키 짬뽕을 만들었어요 레시피 그대로 따라갔지만 새우랑 홍합은 각각 200g씩 넉넉하게 넣었고 낙지도 추가했구요 버섯 넣어서 데코도 하고 마지막엔 숙주 한뭉텅이로 해서 잘 먹었습니다 외국에서 살다 보니 사골국물은 쉽게 구하지 못해서 황태채 우린 국물 썼어요!

    Cho Lyeong

    2020-10-09 00:02

  • 크렌베리도 같이 넣고 했어요 만들기 쉬워요

    Cho Lyeong

    2020-06-11 04:06

  • 식당에서 파는 맛 나요, 맛있어요 ㅎ

    Cho Lyeong

    2020-06-04 19:30

  • 맛있게 잘 됐어요

    Cho Lyeong

    2020-05-31 19:49

  • 이번에도 잘 담궈서 먹었어요 근데 양념 비율 그대로 따라하면 항상 좀 짜거나 남아서 다른 김치할때 써요 혹시 사용한 알배추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Cho Lyeong

    2020-05-30 20:31

  • 짭쪼름 해서 간장을 줄이든 액젓을 좀 줄여도 괜찮을 듯하고 청경채는 한 20장을 넣는데 숨 죽으니까 별거 없네요 짭쪼름 하니 기호에 따라서 더 넣어도 될둣 싶어요 이거 뒤에 양념 국물 팬에 남은거에 닭다리살 구웠는데 오ㅎ 맛있게 잘 먹었어요

    Cho Lyeong

    2020-05-27 19:35

  • 맛있네요! 중국당면은 없어서 일반 당면으로 했구 너무 매운거는 남편이 못 먹어서 고추가루 1숟갈로 줄이고 건고추는 아예 안넣었어요 청경채는 없어서 배추로 대신 넣었구 남은 피망 하나 있어서 조금 쓸어넣었어요 남편이 냄비째 들고 마지막 까지 쓱삭 하네요 은근하게 짬뽕맛 나는게 다음번엔 조금 더 국물이 좀 낭랑하게 끓이면 더 제 취향일 것 같아요

    Cho Lyeong

    2020-03-3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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