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 두부전골 맛나게 먹게 되었어요 덕분에요~~

묘하게 맛있다며 두 그릇을 먹더라고요~,,, 저녁을 뭘 할까 하다가 무청을 소금에. 절어놓은 것이 있어서 무청으로 ㆍㆍ 무청이라고 찾아보는 중 똭 보여서. 좋은 레시피 좋아요~~

경상도 사람이지만 경상도 무국이란 걸 처음끓여본다. 내. 기억으론. 소고기 육개장맛인데. 남편과 아이들이 이 맛이야 라고 잘 킵해두라고 ~~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고

야채를 식용유 참기름과 충분히 볶은 것과 굴을 양념해서 한 포인트가 참좋았어요. 반응이 최고. ㅡ 굴을 안 좋아하는 막내도 맛있다고 신박한 요리 좋아요~~~

고사리가 없어서 냉동실에 있던 말린 나물 삶은 것 넣고 끓였는데도 담백하고 속이 편안한 느낌이에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좋아요~

수지 어디에서 두부조림 잘 하는 집 있는데 거기하고 맛이 같다고 ㅡ네이버 보고 했냐고 묻는 남편에게 ㅡ응 .만개의 레시피에서 보고 했지 ㅡ맛있다며 퇴근하고 와서 순식간에 밥을 다 먹어버린 남편 ㅡ 이렇게 해놓으면 애들도 잘 먹겠네 라고 즐거운 만족한 표정인 남편ㅡ 치타숑님 ^^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닭곰탕이란게 뭔지 몰랐는데 몸이 많이 힘든상태여서 뭘좀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집에 찜용닭이 있어서 닭이라고 검색하다보니 눈에 띄어 힘들지만 일단 해보자 하고 시작! 늦게 시작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남편 아이들이 담백하니 좋다고 맛있다고 다들 뚝딱 게 눈 감추듯~~~ 잘 배웠습니다.

기족들이 모두 행복해해요 맛나게 먹었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