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좋아하는 딸 고기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다 넣었어요 맛이 풍부하고 깊은 맛이 나서 아이들이 정말 잘먹었어요 파프리카까지 순삭한 레시피였어요~

물이 적어보여 좀 더 넣었더니 싱거워서 소금쳤어요 고기도 딱 적당히 익고 기본간도 너무 좋았어요 전 버섯마니아라 버섯을 많이 넣었더니 약간 싱겁긴한데 소스랑 먹으니 괜찮았어요 신랑이 한방냄새가 난다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이들도 엄지척했답니다 맛난 레시피 감사해요~

짜다는 후기보고 간장은 반만 넣었고 양념은 1/5남기고 조리했어요 당면도 넣고 떡도 넣었는데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네요 남편은 조금 달다고 고추가루 뿌려먹었네요 다음에 할땐 설탕을 조금 줄이고 할것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볶기만 했는데도 맛있는 향이 솔솔~~ 간장, 소금으로만 간하고 푹 끓였더니 넘 맛있어요 껍질 벗기는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조리시간도 덜 걸리고 엄청 부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