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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해먹는 방법에서는 나오지 않는 비주얼. 아이가 매운걸 먹지못해서 청양고추 대신 풋고추와 맵지않은 홍고추를 넣었는데 어른들과 아이까지 촉촉한 맛과 단짠의 조화로 마지막에는 밥을 비벼서 먹기까지... 결국 모든 식구가 호흡곤란으로 미련한 식탐을 반성하는 시간까지.ㅋㅋㅋ 그래도 알배추 두개로 만든 겉절이와 함께 맛있게 먹어서 기뻤어요.

    다빈이마미

    2019-08-25 20:01

  • 새며느리 첫 초대식사에 만들어 올렸더니 나중에 꼭 배우고 싶다고 하면서 깨끗이 비워내네요. 뭐, 다른 음식들도 잘 먹고 좋아했지만 나또한 입맛에 딱 맞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다빈이마미

    2018-08-25 11:08

  • 여기에 호박잎을 돌돌 말아서 쫑쫑 썰어서 넣어도 맛있네요.

    다빈이마미

    2018-05-23 07:19

  • 남편이 운동갔다가 뜯어온 민들레(남편고향에서는 고들빼기라고 한다네요.)로 저녁 반찬해서 잘먹었네요. 60이 한참 넘었어도 아직도 배울게 많은 엄마랍니다. 감사해요!♡♡

    다빈이마미

    2018-04-04 20:00

  • 황태포로 했는데 요즘 꽈리고추가 매콤한게 자주 나와서 그런지 가족들은 가끔씩 에쿠! 걸렸다! 소리치며 즐거운 식사를 했네요. 사위의 전역식날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매콤한 반찬 좋아하는 사위는 골라먹는 신공발휘.ㅋㅋ

    다빈이마미

    2018-03-02 09:54

  • 콩통조림과 당면 넣어주고 한번, 라면 넣어주고 한번 더 해 먹었지요. 가족들이 같은 반찬 두번 나오는것 싫어하는데도 또 해달라네요. 감사하죠.

    다빈이마미

    2018-02-27 06:45

  • 두부 크기를 삼등분해서 만드니까 한번에 딱딱 집어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국물까지 촉촉하게 먹으니 더 맛나네요.

    다빈이마미

    2018-02-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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