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자반 처음 해봤는데 맛있게 잘 되었어요~ 전 무른 콩이 좋아서 한 시간 불리고 물은 세 컵 넣었는데, 물이 졸지않고 많이 물러서, 담엔 졸일때 불을 중약불로 해야겠어요. 단게 싫어서 물엿없이 설탕만 2.5스푼 넣었구요, 제 입맛엔 간이 좀 세서 담엔 간장은 세스푼 넣어봐야겠어요. 밑반찬이 생겨서 든든해요~~

정말 맛있어요~ 청국장 두번째 끓여보는데 이번 레시피가 훨씬 맛있네요 구수한 청국장 냄새에 한 입 맛보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전 다담 청국장 썼구요, 멸치다시도 안냈고, 무우랑 고추도 없었지만 정말 맛나요~ㅎㅎ

오늘 저녁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맛술과 매실청이 없어서 매실주 4로 대체하고 설탕은 뺐어요 채소 좋아해서 많이 넣고, 채소 무른거 싫어서 전 고기를 어느정도 볶은 뒤에 넣었어요. 쌈 없이 먹었는데 간이 딱 맞네요~~

두번째는 부모님 해드렸는데 맛있게 잘 드셨어요. 처음에 달길래 이번엔 물엿 빼고 설탕만 한 스푼 넣었는데도 달아서 다음엔 물엿 설탕 모두 빼야겠어요. 당근과 양파를 많이 넣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방울토마토로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달걀도 바로 팬에 깨트려 넣어서 볶았어요 간단하고 영양 만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