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파먹기 중인데 (양배추+계란)보고 오늘 메뉴는 이거다! 해서 부추, 고추, 새우살, 참치액젖1T 넣고 후딱 부쳐먹었어요! 건강해지는 느낌에 맛있어서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파->부추, 감자채 추가, 청양고추 다진 거 추가, 부침가루만 2컵, 계란1개 요렇게 해서 나머지는 그대로 따라했구요. 7~8장 구어지더라구요! 잘 먹었습니다 :)

후딱 먹어버리느라 사진찍는 걸 깜빡했네요! 스테이크에 가니쉬로 넣을 야채 뭐할까 하다가 집에 양배추가 있어서 한 번 해봤는데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마요가 안 들어간 거라 너무 좋았어요. 신랑도 맛있다고 한 마디 거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스 만들어서 렌틸콩+병아리콩으로 만든 푸실리에다가 버섯, 대파, 부추, 양파 잔뜩 썰어넣고 한 입, 너무 맛있었구요! 저희 취향 때문에 치즈 대신 트러플핫소스를 살짝 추가 했어요! 올리고당 대신 몽크프룻 넣었는데 다음에는 양파나 케첩 단 맛이 충분해서 단 맛은 빼보려고요! 원츄 강추 입니다. 감사해요.

집에 있는 재료가 달라서 아래와 같이 넣었고요! 신랑이 너무 맛있다고 해요..! 짠맛도 단 맛도 간이 딱 좋았어요! 손이 느려서 중약불~중불로 조리했어요. 양파 -> 양배추, 당근, 청양고추 간장 -> (간이 덜한) 맛간장 설탕 -> (천연설탕 대체재인) 몽크 프루트 마침 다 떨어진 양파 사다가 또 해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