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맛있게 됐대요!!!!!! 양념장 두배로 해서 물 한컵 넣었는데도 감자랑 소세지만으로는 양념이 남더라구요 오뎅 무자게 썰어 넣었더니 더 맛있네요!!! 진짜

케익처럼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 분량으로 3배 들어갔네요~ 전자렌지에 하기엔 사이즈가 커서 익히기도 버거웠지만 2분씩 10분 좀 넘게 걸린거 같아요 맛이 좋고 간편해서 종종 해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집에 시금치,파프리카,소세지,우유가 있어서 이 재료로만 만들었구요~ 간을 따로 안하셨던데 소세지가 원래 짜지만 계란물에 소금과 후추를 넣었더니 저한텐 딱 맞더라구욤~ 시금치가 달아서 단짠 조합이 훌륭하네요^^ 재료도 많이 들어갔구 2인분으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계란 3개 넣었습니다~~

리뷰가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 입맛으론 평범했어요~ 참치양이 많아서일진 모르겠어요~

미니갑오징어 냉동실에 오래되서 어떻게 처리할까 했는데 너무 맛있게 다 먹어치웠어요~ 그동안엔 맛술만으로 아쉬웠는데 멸치액젓이 들어가니 향도 맛도 고급져 졌어요^^ 굿입니다~!!

야들야들 진미채라서 불림 없이 했는데 완성 후 한김 식혔더니 역시 딱딱해지더라구요 ㅜㅜ 양념이 묽어서 이게 맞나? 의심했는데... 왠걸!!! 먹을수록 맛있고 한번쯤 먹어본 맛이지만 그 맛을 내손으로 쉽게 만들어낸거니 만족도는 단연 최강이예요~!!!!! 오늘 다먹고 내일 또 만들려구요^^

전 조미김 말고 돌김 두장 넣었는데 간이 맞으니까 맛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김 때문인지 붉게 물드는데 상관 안하고 잘 먹었네영~ 자주 해서 먹을거 같아요^^

빵같지 않게 질퍽이는건 도대체 왜,,, 단호박을 너무 쩌서 물기가 생긴듯 해요,,어차피 다이어트를 위해 만든것이라 소화는 잘되겠죠 ㅎ

쎈불로 소스를 만들었더니 ㅜㅜ 사진빨도 안받네요 ㅜㅜ 대박 맛있었어요~ 이렇게 간단한데 이런맛이 나오다니~~~~ 현재까진 만개에서 최고의 레시피로 뽑을게요~ !!!

전 미니단호박 반개를 전자렌지에 돌려 으깨서 반죽에 섞었고 나머지 반개는 식감이나 데코를 위해서 위에만 얹었어요~ 케익은 40분 찜기능이 딱이었던거 같구여 반으로 나눠서 중간에 딸기랑 키위랑 휘핑 올렸더니 더 맛있었네요~ 어른들이 산거보다 낫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닷 ~~

끓이고 익히고 졸이는 과정으로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레시피가 간단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일반양파 한개와 커피가루 조금 넣어봤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