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epiano
다 좋았는데 새로 산 연겨자가 너무 쓴 맛이 많이 나네요. 차라리 고추냉이를 넣을껄 그앴나 싶네요. ㅠㅠ
2019-05-06 18:06
jugepiano
노인분들 저녁에 만들어 드렸는데 미리 양념을 안 하고 달걀지단과 명란알 그리고 오이채, 파채를 따로 담아 덜어서 식성껏 비벼드시게 했어요. 성공!!!
2019-04-16 09:24
jugepiano
요즘 유행하는 동네의 작은 활어집에서 2만원짜리 우럭을 회뜨고 매운탕거리를 3천원에 받아온 것이라서 쉽게 시작햤는데 노인분들이 매운 걸 못 드셔서 15분 정도 끓였을때 양파 1개를 통째로 넣고 와사비를 1스푼 풀어서 10분 정도 더 끓였어요. 일반분들 입맛엔 싱거울 수도 있지만 저도 너무 매운 것은 질색이라서 약~~간 매운 맛에 달작지근하고 고소해서 부모님께는 성공!!! 어찌됐건 고객이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ㅎㅎ
2019-03-29 09:30
jugepiano
없는 양념이 있어서 굴소스에 참깨드레싱 뿌려 비볐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2019-03-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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