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 예전에 만들었던 새우 볶음밥이랑 오므라이스 예요. 푸짐하죠? 일단은 본연의 맛대로 먹다 조금 남았을때 케첩 뿌려주면 꿀맛^^

    2019.08.30 02:20

    2 8
  • 오늘은 연어 가마를 한국식으로 양념해서 무랑 조렸어요. 남친이 친구랑 저녁을 먹고 들어 왔는데 한식 아니면 금방 배고프다고 해서요. ㅎㅎ 처음엔 라면 먹겠다더니 제가 이거 같이 먹고 싶다니깐 " 너두 먹어야돼 " 라고 못을 박음. 막상 만들어 놓고 좀 있다 먹겠다며 딴짓을 했더니 좀 이따 하나도 안 남을 거라며 멈출수가 없다고 ㅋ 결국 다 클리어^^ 더 웃기는건 내일 밤 또 해달래요. Again?? 밥 세공기. 저녁 먹고 와서 밥 세공기가 말이 되는지 ㅎㅎㅎ 통조림 더이상 없다고 하니 저도 모르는걸 어느 구석에선가 뒤져서 스스로 찾아넸네요.

    2019.08.29 19:30

    2 6
  • 오드리 언니 라면이 하도 맛있어 보여서 점심엔 라면 끓였네요. 옛날에 무파마 라는 라면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그게 생각나서 무 채쳐 넣고 간마늘 한스푼에 계란하나 풀어 넣고 송송파 토핑^^. 저녁은 남은상추 싹쓰리 시저 샐러드, 남은파우더 싹쓰리 오징어 튀김, 비프 타타키에 가마구이^^ 남친은 집에서 오징어 튀김을 안해봐서 너무 맛있다고 다음에 또 하자고 하네요 ㅎ

    2019.08.28 18:25

    2 8
  • 어제 사먹은 아침이랑 브로콜리 크림수프예요^^ 집에서 남은 버섯으로 만들어도 맛나겠어요. 저녁은 조금씩 남은 부추김치, 배추김치 다 잘게 다져넣고 김치 볶음밥. 김치 랑 밥 넣기 전에 편마늘, 송송파, 관자 넣고 센불에 볶아주다 밥, 김치 넣고 달달 볶은후에 참치 2/3 캔 넣고 살짝 비벼 줬어요. 요즘 고기, 베이컨, 계란 햄을 너무 먹어서 해결책으로. ㅎㅎㅎ 저 오븐용 유리그릇 엄청 큰거예요 ㅋ

    2019.08.28 02:17

    0 6
  • 먹다 남은 등뼈찜에 마늘 편 썰어서 상추랑 먹었어요. 상추는 함께 일했던 대만 사장이 보내 준건데 생선이든 야채든 뭐만 있으면 저 갖다 주라고 남친편에 보내줘서 고마웠네요. 한번 봐야지 하면서도 저는 기운이 없고 그 사장은 바뻐서 시간이 없고 ㅡㅡㅡ 오드리 언니께서 광어, 전어 드셨다고 해서 부러워서 예전에 만들었던 물회냉면 사진 올려봐요^^

    2019.08.26 12:23

    2 2
  • 시니언니 묵 보고 베껴서 남은 도토리 묵과 닭볶음탕 국물로 묵볶이 했어요. 음식을 항상 넉넉히 해야되서 남은건 항상 재활용 메뉴로 제 점심 ^^ㅎㅎㅎ

    2019.08.25 04:44

    0 7
  • 도토리 묵사발에 레몬 띄워 먹고 돼지고기 자투리로 제육덮밥 했어요. 포인트는 미리 밥을 참기름 약간 둘러 비볐다는거. 요즘 계란 후라이가 자꾸 터지네요. 계란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ㅎㅎㅎ 앞집에 사는 대만친구가 "펑리수" 라는 파인애플 케잌을 줬어요. 그집 아들들이 8살, 6살, 3살인데 저를 넘 좋아한다고. 시간내어 놀아주며 이런저런 얘기 좀 해달라고^^ 그리고 중.영 성경도 줬어요. 제 남친이 시험땜에 그집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어찌나 고마운지...친구는 참 좋아요♡

    2019.08.24 09:04

    0 7
  • 요즘 제가 탈수 증세로 해롱해롱 해서 며칠 저녁밥을 대충해줘서 인지 오늘은 주문을 하네요. 등갈비찜 했는데 갈비 밑에 감자도 많이 넣고, 사실 이것도 남는데 왠지 모자를것 같아서 김치 넣고 안심도 볶았네요. 너무 맛있다고 엄청 먹고 남은건 내일 먹기로 예약 ㅎㅎㅎ 낮엔 저 혼자 떡볶이 해먹었는데 미원 아주 약간에 파 넣었더니 옛날 30년전 포장마차 그맛이 났어요. 떡볶이는 미원 맛인가봐요 ㅋㅋㅋ 아 그리고 뭐 좀 여쭤볼께요. 제가 믹서기를 무서워 해서 난생 처음 구입 했는데 집에 들깨가 엄청 많거든요. 이거 갈면 여러모로 유용할텐데 그냥 들깨만 넣고 가는건지 물을 좀 넣어 가는건지 몰라서요. 일하면서 소스 만들땐 물 넣지만 이건 소스가 아니라 애매하고 고장날까봐 걱정도 되고... 믹서기를 왜 무서워 하냐면 ,,,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믹서기 사고를 봤어요. 같이 일하는 남자애가 ,,,그러게 그런거 왜 보냐구, 그런거 보면 아무것도 못한다구 ㅋㅋ

    2019.08.23 16:46

    1 2
  • 제가 햄이라도 구워 초딩밥상 이라도 차려주려고 했는데 더 어지러워 남친이 퇴근 후 해준 비프 타타키 소세지 또 굽고 신라면 또... ㅋㅋㅋ 세상 라면 중에 신라면이 젤 맛있대요.

    2019.08.23 03:43

    0 11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