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어 가마를 한국식으로 양념해서 무랑 조렸어요. 남친이 친구랑 저녁을 먹고 들어 왔는데 한식 아니면 금방 배고프다고 해서요. ㅎㅎ 처음엔 라면 먹겠다더니 제가 이거 같이 먹고 싶다니깐 " 너두 먹어야돼 " 라고 못을 박음. 막상 만들어 놓고 좀 있다 먹겠다며 딴짓을 했더니 좀 이따 하나도 안 남을 거라며 멈출수가 없다고 ㅋ 결국 다 클리어^^ 더 웃기는건 내일 밤 또 해달래요. Again??
밥 세공기. 저녁 먹고 와서 밥 세공기가 말이 되는지 ㅎㅎㅎ 통조림 더이상 없다고 하니 저도 모르는걸 어느 구석에선가 뒤져서 스스로 찾아넸네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