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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오늘 저녁에 오곡밥과 묵은나물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여름에 호박과 가지가 쌀때 베란다에다 말려서 보관 했다가 오늘 저녁에 볶아 먹었어요 제가 직접 말려서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

    2012.02.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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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옛날 먹던 돼지껍데기 볶음이 생각나서 돼지껍데기를 사다가 삶은다음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고추장 설탕 진간장조금 마늘 파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서 식용유를 살짝 넣어서 볶았어요 오랜만에 해먹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2012.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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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에서 늙은 호박을 가져 와서 오래 그냥 놔뒀더니 썩으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호박을 해먹어야겠다 생각하고 호박을 잘라서 씨를빼고 껍질을 벗겨서 물을 넣고 삶았어요 삶은 호박과 찹쌀가루를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당분과 소금 조금넣고 호박죽을 만들었어요 호박을 끓이다 찹쌀가루를 넣으면 가루가 뭉쳐서 덩어리가 생기는데 삶은호박과 찹쌀가루를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하니까 덩어리도 없고 매끈하게 갈아져서 좋아요 오랜만에 호박죽을 해먹으니까 맛있었어요

    2012.01.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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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군고구마를 후라이펜에 구워 먹었어요. 오래돼서 못쓰는 후라이펜 있으시면 버리지 마세요 후라이펜에 군고구마를 넣고 뚜껑을 닫고 가스불을 제일 작은 불로 하고 은근하게 구워 보세요 절대 물을 넣으시면 안돼요. 한참후에 드셔 보세요. 밖에서 사먹는 군고구마하고 똑같아요 쪄먹는 고구마보다 더 맛있어요 후라이펜 재활용도 돼구요

    2011.12.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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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를 삶아서 자르고 무는 굵게 채 썰어서 소금과 설탕 식초 물에 절여놓고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서 오이와 오징어 무절인것을 섞어서 고추가루를 넣고 파 마늘 깨을 넣고 묻혀 보세요 깔끔하면서도 입맛이 살아 나는것 같아요 새콤 달콤한거 좋아 하시면 설탕과 식초를 더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맛있어요

    2011.12.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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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를 15포기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양념을 다 준비해서 버무르기 시작했다 남편과 아들이 김치를 싸기 시작했다 매년마다 하는 김장이지만 나는 한번도 김장 걱정을 해본적이 없다 김장 만큼은 남편이 다해주는데요 거짓말 같지만 30분이면 김치를 다해요 남자라서 힘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금방해요. 저는 김치 냉장고에 넣기만해요 간만보고 참 김장때만 되면 정말 고마워요. 자랑스럽고 남편이 최고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올해는 대학생인 아들한테 해보라고 했어요 장가가면 여자일을 도와줘야 하니까 배워 보라고요 그랬더니 김치를 싸더라고요 느리지만 잘 하더라고요 아들도 오늘만큼은 대견스러워 보였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싼 김치 너무 맛있어요 오늘따라 우리 남편과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매일매일 멋진 남편과 멋진 아들한테 잘해줘야 겠어요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2011.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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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비도오고 그래서 닭을 사왔어요 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옻나무를 가져오셔서 주셨어요 처음에는 옻오를까봐 싫어 했는데 남편이 배가차고 위가 안좋은 편인데 옻닭 먹으면 좋다고 해서 약국가서 옻안오르는약 을 사왔어요 그리고 옻나무를 끓인물에 닭을 넣고 삶아서 먹었어요 옻닭 먹기전에 약을 먼저 먹어서 그런지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예요

    2011.10.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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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쌀쌀하죠? 이럴땐 콩나물과 오뎅을 섞어서끓여보세요 콩나물에 오뎅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넣고 끓기 시작하면 마늘과 파를넣고 다시다조금 맛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러면 시원하니 맛있어요

    2011.10.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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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스럽지만 저번주에 노러갔다가 막걸리가 남아서 집에 가져왔어요. 그런데 우린 술을 전혀 먹질 않아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시골에서 어릴적에 빵만들어 먹던 생각이 나서 밀가루에 막걸리와 설탕조금하고 소금약간 넣고 콩을 섞어서 4시간뒤 밀가루가 부풀어 올라서 찜기에 쩌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한번 해보세요 저는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2011.10.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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