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 봄동겉절이 딱좋게 맛있는 레시피네요!

오븐으로 구우니까 잘 안익어요ㅠㅠ 안에 계란도 안익고 치즈만 녹네여 결국 전자렌지로 조리했어요!

고춧가루 7스푼은 넘 맵고 텁텁해서 덜 넣는 거 추천 드릴게요!! 전 닭다리만 넣고 끓여봤어요 ㅎㅎ 다음에 만들 땐 고춧가루 5스푼으로 줄였는데 이게 딱 좋은 덧 같아서 고춧가루 양만 바꿔서 매번 만들고 있어요~! 물 양은 굳이 800에 맞추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넣고 싶은 만큼 넣어서 하는데 상관 없는 듯용

백종원님 요리라 그런가, 설탕 한 스푼은 너무 달아요..! ㅠㅠ 반 스푼만 넣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한 입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매운 거 잘 먹긴 하는데 리뷰가 워낙 맵다는 말이 많아서ㅋㅋㅋ 고춧가루랑 고추장 양 반 줄여서 했는데 간 잘 맞고 맛있네요!ㅎㅎ

맛있게 됐어요ㅎㅎ 도토리묵 데치는거만 조심하면 될 듯.. 저는 냄비에서 꺼내는데 상처나고 썰고 보이 안에만 덜 익고 그래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네요..ㅋㅋㅋ

너무 맛있게 해먹었어요

간장이나 고추장을 좀 덜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써있는 대로만 넣으면 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간장 육수 대신 그냥 물 넣고 추가로 끓여줬어요ㅠㅠ! ㅎㅎ 그리고 국간장 많이 안넣는게 좋을 듯해요 다른 분 댓글처럼 전골이 넘 까매져용..! 아무생각 없이 레시피대로 넣었는데 완성되고 보니 넘 까매서..

매실청 2스푼 보다는 1스푼이나 반스푼 정도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좀 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