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찌가 좀 짭짜롬해서 반배합 했는데.. 와~~ 정말 맛있어요. 자꾸 먹으면 짠데 손이가요 손이가 ㅜㅜ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또 해달래요^_^ 굴소스는 반스푼으로 줄여서 간은 딱 맞았는데 달다고해서 설탕 한스푼+생강청 조금으로 했더니 단맛이 좀 아쉬워요~ 고기 꽂는게 성가시다능ㅎ

볶는거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숟가락으로 계량 했는데 진미 150 그람에 딱이에요. 한봉이라고 하셔서 2/3 로 했다가 더 넣었더니 딱! 마요네즈는 그닥이라 반절만 넣었어요.

아이가 후기 남기는거 보고 꺅! 맛있쪄♡ 양념 넉넉히 발라야겠어요~ 슴슴한 간장이라 많이 발랐는데 단짠이 살짝 아쉬워요. 처음인데 잘 구웠죠ㅎㅎ

달다는 후기가 많아서 올리고당 2숟가락으로 줄이고 마늘 살짝 넣었어요~ 쉽고 맛있어요^_^

분홍소세지 보다는 고기나 스팸이 어울리겠어요~

첨으로 잡채 성공했어요! 매번 다 퍼졌는데 감동 ㅜㅜ 잡채 볶을 때 강불 쓰는게 중요했나봐요~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_^

아이 반찬이라 고춧가루 조금 넣고 한알육수로 했어요~ 맛있어요♡ 두부반찬은 맛있어야 먹는 둘째가 더 달래요^_^

참치 넣고 후딱 볶는게 정답인가봐요~ 맛있어요! 김치 속 대충 털었더니 좀 짜요. 후기 보고 설탕 조금 줄이고 매실청 넣었는데 훨 맛나네요♡

미역줄기마다 염장도가 다를까요. 똑같은 시간으로 볶았는데 싱겁고 좀 퍼지기도 했구요 ㅜ ㅜ 담번에는 조금만 담궈둬야겠어요~ 국간장 1+액젓1+맛소금 1t 정도 더 넣었어요. 액젓으로도 감칠맛은 안나네용 ㅜ

와~ 정말 맛있어요! 들기름이랑 어울리다니 놀랍! 100그램으로 하니까 간 딱 떨어져요~ 조청 반스푼 넣었는데 올리고당 1T면 꽤 달달할거 같아요.

막걸리를 부르네요ㅎ 엄마가 해주신거보다 더 맛있어용♡ 싱거운 간장 쓰는터라 액젓은 한숟가락 넣었어요~ 물도 2스푼 넣었구요. 단거 안좋아해서 다음에는 올리고당 빼고 해볼까합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