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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늦은 점심은 만두전골입니다. 디포리와 멸치, 파뿌리,무,양파,다시마를 넣어 맑은 육수내고. 만가닥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만두전골~~ 마지막은 역시 칼국수죠~~ 오후엔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관으로 고고~~^^

    2016.09.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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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값이 고공행진중이더니 추석이 가까워오니, 아주~~조금씩 내려갔네요. ( 물론, 아직도 비싸긴하지만...^^) 오랫만에 아욱사다가, 풀물내고 쌀뜬물 받아 국을 끓이고 깻잎도 넉넉히 사서 깻잎김치 담았네요.

    2016.09.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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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김치 두들겨 만두했어요. 신랑이 좋아하는건 만둣국. 애들이 좋아하는것은 찐만두. 모두가 만족스런 저녁입니다~^^

    2016.09.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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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따끈한 국 제2탄, 황태국. 아직은 무가 맛이 덜들었지만 그래두 제법 먹을만 하더라고요 찢어논 황태포를 일일히 손으로 가시도 빼놓고, 무도 납짝납짝 썰어 놓고 저희집은 감자를 좋아하니 감자도하나 썰고. 일단, 무를 넣고 다시물을 만듭니다. 그리고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황태채를 달달 볶다가 다시물을 붓고 감자를 넣어 끓여요. 엄마가 담가주신 국간장을 넣고 마지막간은 소금. 참, 계란줄 두르는건 잊지마세요~~ 구수한 황태국맛이 무지 좋습니다. 어제, 오늘... 우리집 가족들 ' 간'은 제가 챙기겠습니다.ㅋㅋ

    2016.09.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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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날씨에 놀라다못해 당황스럽기까지한 날입니다. 거기에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까지 ... 벌써부터 옷깃을다잡게 되었어요. 오늘아침은 오징어를 잘게 다져넣은 콩나물국밥입니다 국간장과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계란도 하나 톡. 강풍에 날은 궂이지만,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2016.08.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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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삼겹넣어 김치찌개 끓이고 꽈리고추 멸치볶음이랑 무생채만 새로해서 저녁먹어요. 오늘은 하늘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네요. 간만에 시원하고 이쁜하늘을 봅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하세요~~

    2016.08.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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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점심을 두딸과 즐겨요~💖 치킨먹고 남은 가슴살을 넣고 크림리조또를 만들어 소시지를 올리고 홍초와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믹스해서 신선한 샐러드도 올리고, 계란후라이와 식빵한쪽~~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은 오후입니다.^^

    2016.08.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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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 깔고, 감자 깔고 생고등어올려 조림하고. 우엉도 납짝납짝 썰어 달달하게 간장볶음하고. 삼삼하게 간이 밴 간장게장도 꺼내서 저녁 먹네요.^^

    2016.08.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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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은 '삼시세끼 '에서 나온 길거리 토스트. 양배추 마구 썰어서 케찹에 비벼비벼~ 머루에이드와 함께 한접시 클리어했어요.^^ 아침바람이 좀 시원해졌는데 매미소리는 더 높아만지네요.

    2016.08.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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