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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보이는데, 제가 요즘 느무 심란해서, 글도 못 올리고 댓글 또한 못 올리고 있어요. 저희 아빠가 검사를 했는데 간에 종양이 있는 건지 뭔가가 있다고 하네요. 7 월 10 일날 최종 결과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욬 기분이 찜찜해서 글은 보는데 댓글이나 제 글 잘 안 올려요. 이해해 주세요. 혹시 기도 하실 일이 있슴 염치 없지만 저희 아빠를 위해서도 기도 해 주셧슴 좋겠어요. 생각 안 할려고 하다가도 하루에 넋놓고 암이면 어떻하지 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2012.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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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한 언니가 있는데여, 왜 내가 감자탕 해다 줬다는 언니에여. 내가 그 언니가 간혹 하는 한 마디에 가끔 상처 받는데 내버려 둬야 하나요? 예를 들면, 울 가희가 스케이트 잘 탄다고 선생님이 좀 꾸준히 지켜 보고 능력을 키워줬슴 좋겠다거 했더니, 그 언니왈 " 야 너 조심해! 돈 받을력고 일부러 그러는 거 일수도 있어!" 또 한번은 가희 학교를 옮긴다고 했더니, " 뭐 비싼 학교라고 다 좋은건 아니니깐!" 울 가희 돌때도 와서 " 그런 음식이면, 난 그냥 집에서하고 말겠어!" 좀 내가 속이 좁아 그런가 부다 그렇게 삭히려거 하다가도 열받아요. 이 방 언니나 동생들은 다 배려심도 깊거 생각도 좀 건전하거, 그래서 여기다 물어봐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2012.06.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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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닌 멋진 연예인! 전 요놈이 너무 귀여워서 주말에 보러 가요. 울 가희랑 괜찮을거 같음 데려올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놈 귀여워용

    2012.06.2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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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처음 끓여 본 닭계장이에요. 미국은 닭도 칠면조마냥 커서 그냥 닭다리랑 허벅지 붙은 닭고기 2 개 넣고 끓였는데도 양이 푸짐하네요. 여기에, 파, 마늘 배추 콩나물 그리고 팽이 버섯 넣고 고춧가루 넣고 끓였더니 좋네요. 오랫만에 치과 다녀왔는데 거기에 일하는 아가씨가 3 년전에는 이혼하는과정이라 힘들다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재결혼해서 딸을 낳아 딸이 1 살인데 남편이 간암으로 9 개월전에 사별 했다네요. 난 그 일하는 아가씨 보니 맘이 않좋네요. 지나가는 말로, 왜 이렇게 매번 힘들어서 어떻하니? 그 여자 말이, 그래도 그 짧은 결혼 생활에 이렇게 이쁜 딸 얻었잖아, 난 괜찮아! 참 좋은 사람인거 같애요. 남편한테 안 도와준다고 난힘들다고 탓도 많이 했는데 오늘 절 부끄럽고 떠 반성하게 해준 계기가 됬네요. 그래서 저도 힘내서 열심히 오늘 하루 보낼려고요

    2012.06.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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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티아에 삶은 닭고기 찢어 넣고, 토마토 씰란트로, 양파 썰어서 올린다음 말아서 녹색 칠리 쏘쓰 붙고 오븐에 구워주워요. 10 분 구운후에, 치즈를 올려 준후에 5 분정도 더 구우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 되요. 멕시칸 요리는 먹을만 해요.

    2012.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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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해물 부추전으러 저녁 먹었구요, 울 신랑은 그거 한 장 먹고, 제가 만들어 놓은 부추 만두 먹겠다네요. 그래서 그거 해주고요. 내일은 오랫만에 멕시칸이나 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2012.06.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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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더워서 입맛이 별로 였는데 해물 부추 호박 양파넣고 노릇 노릇 부치니 진짜 맛있어요

    2012.06.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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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정말 바쁘고 프로덕티브 한 날이였네여. 왜 한거 없이 바쁘기만 하면 짜증날텐데, 오늘은 집청소도 하고 도서관에 아프리칸 동물들을 가져온다고 해서 가희더 데려 갔다 오고, 와서는 마저 못한 청소 더 했지요. 씽크 6 개, 화장실 4 개, 마루바닥이랑 부억에 리빙룸까지 다 치우고, 장보러 갔다왔지요. 장 봐와서, 저녁 먹은 가희는 계란 삶은거 간식으로 주고, 개들도 산책 시켰지요. 가희 재우고, 장조림 하고, 돈까스 해먹게 카레가루랑 부침가루 섞어서 무치고, 계란 적셔서 빵가루 해서 냉동실에 얼렸네여. 깜빡하고 허버지 살 낱개 포장 하는거 잊어버렸네요. 그것만 하면 끝이에요. 원래 청소는 넘 힘들어서 사람 쓰는데요, 람 쓸때마다, 내 맘에더 안들기도 하지만 꼭 뭐하나 씩 부셔 먹네여. 그래서 더 이상 못 참겠어서, 당분간 저 혼자 해 보려고요. 신랑은 청소기 돌리고 가희 봐줬어요. 참 저 오늘 화장 안하고 가서 얼굴이 영 그랬어요. 이해해ㅜ주세요. 첫 사진은 가희가 뱀 만져 보는 사진이에요.

    2012.06.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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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콧바람 쒸었더니 좋네요, 요즘 우울했던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오늘 신랑과 가희 셋이 나갔다 왔어요. 마지막 사진은 울 이쁜 컬비랑 바비에여

    2012.06.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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