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모카 해 마시고, 단호박 샐러드. 얼마전엔 체리 토마토 넣은 찹 스테이크 그리고 같이 먹을수 있는 파스타 샐러드.. 마지막 사진은 저희 집 막둥이가 피자를 화악 낚아채가서 지인이랑 저 피자 뺏는데, 안 뺏기겠다고 힘주는 저 사진이 너무 너무 웃겨서 사진 올려요. 먹방 아들은 보기만 함 먹겠다고 저리 달려드네여- 아직 치아도 없는데 말이지요 ㅋㅋ 좋은 밤 되세여

오늘은 만두 해 먹고, 저녁엔 사골끓이기 시작했어여. 얼마전엔 샤브샤브 해먹었네요.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여

요즘 한국은 가을이 왔다고 들었어요. 제가 사는 이 미국 엘에이쪽은 아직도 무지 덥네요. 오늘은 고구마 오븐에 굽고 부추 넣고 계란말이랑 정말 오랫만에 잡채 했네요. 여러분도 즐거운 점심식사 하세여.

제가 사는 이 캘리포니아는 아직도 덥네요. 오늘은 집어 먹을수 있는 콩요리 했어요. 파미잔 피즈와 빵가루를 콩에 무쳐서 굽고, 저녁은 파히타 쌜러드 먹었네요. 전에 이지데이 할때 아시는 분은 아실꺼에여. 마지막 사진은 초등학교 1 학년인 딸래미를 위해서 가을을 연상케 하는 도시락 준비했네요. 샌드위치는 쿠키 모양틀로 찍어서 넣어주고, 체다 치즈 하트 모양으로 찍어주고 블루베리 입가심으로 넣어줬어요. 지금은 밤열시인데 내일은 뭐 먹지 하고 메뉴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도 힘찬 목요일 보내세요.

오늘은 비가 참 많이 왔어요. 부침게 먹고 싶었는데 막둥이 데리고 나가긴 귀찮고 해서 그냥 된장찌게로 끓여먹고 아침엔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먹고 12 시쯤 아이스 모카 만들어서 한잔 먹고 어제는 따뜻한 라떼 마셨어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와 그런지 그냥 피곤하네요

토요일엔 멕시칸 요리인 파히타 해 먹고 일요일 아침엔 남은걸로 나쵸 해먹고, 지금은 저 녹차라떼를 마실려고 궁둥이 부쳤는데 에고, 울 아가가 징징거리네요. 여러분도 에너지 만땅인 월요일 아침 맞이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랑이 좋아하는 베이비립스입니다. 이 요리는 전기밥솥에 한 시간 쪄주시고, 그 담엔 오븐에서 가장 센불로 10 분만 쏘스 발라서 구워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요리가 완성됩니다. 감자는 칼집 내어서 올리브유 뿌리고 마늘가루랑 소금 살짝 뿌려서 200도에서 50 분정도 구워줌 아주 맛있는 감자가 완성되여.

이게 맞는건지 해봤어요.

요즘 이수경이 나오는 식샤를 합시다... 보면서 맨날 해먹을거 궁리만 하고 살아여.근데 다들 나오는 것마다 맛있어 보여요. 그래서 오늘도 벼루다 해물 떡볶이 해먹었지여. 매콤하고 달콤하고, 실한 새우까지 씹히는 맛과, 계란 노른자를 국물에 찍어 먹었더니 맛나더라구요. 식구들도 좋은 주말, 맛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