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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집 저녁요~ 냉동실 뒤지다 나온 집게다리로 무썰어넣구 된장국 끓이고~엄마표 고추부각 들기름에 달달 볶고~ 시금치 데쳐서 들깨가루 듬뿍넣고 조물조물해서 햄프씨드로 마무리~ 쪼매난 굴한봉지로 굴전~ 삼치 데리야끼소스조림입니다~ 저번주부터 옆지기랑 앞집아자씨랑 배낚시를 가서 삼치를 쓸어오고있네요...ㅠ😂 이곳저곳 나눔하고도 냉동실 한칸을 온전히 차지하고 있는지경...ㅠ 담주에도 낚시를 간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겨우내 저 많은 삼치를 다먹을수 있을런지...😂😂

    2016.11.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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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간에 야식이라니~~~~😂 겨울잠 준비하는 곰마냥 하루세끼에 간식까지 챙겨먹더니...급기야 야식까지 먹고 말았네요~ 아무래두 긴긴 겨울잠을 자야할듯합니다^^;;; 야식으로 옥수수범벅 먹었어요~ 두번 먹은건 비밀여~쉿~~🙈 모과청두 만들었어요~참 사연많은 모과청인디... 긴 사연은 패쑤~~ㅋ 막둥이가 한 열흘을 임파선이 부어서 고생했는데.. 다나았나싶더니 어제부터 기침이 심해졌어요..ㅠ 물론 약은 먹고있지만 안쓰런 엄마맘에 배,도라지,생강,통후추 넣고 약불에 푹 달여 식힌후 베보자기에 걸러 두었어요~ 주말내 따뜻하게 차로 줄려구요~ 이번주말은 암것두 안하고 늘어져 있고싶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밤 되세요^^

    2016.11.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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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입니다~😊 날씨는 맑음맑음요~~😆 며칠 늦잠자다 일찍일어났다고 밍기적거리다 지각할뻔했다죠^^;;; 돈까스 겨우 튀겨서 아침차려줬어요 오랜만에 해서인지 깨끗이 먹어주네요 일진님께서도 싱글벙글 함박웃음 날려주시니 오늘은 무조건 웃어볼랍니다~ㅎㅎ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2016.11.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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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이죠~ 주말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막바지 가을을 보내기 싫은가...다시 봄이 온듯한 요상한 날씨네요~😆 김장하고 아짐이네는 쭉 겨울나기 준비중이예요 레몬생강청두 담고 시아언니가 말하던 애플시나몬청두 담았어요~(시나몬은 가루로^^;;;) 석박지랑 무생채도하고 곶감은 시엄니께서 일주일 계시는동안 심심하시다며 다 깍아 널고 가셨다는요😂 엄마표 고추부각~ 일년 먹을 짠무(단무지용)도 소금에 팍팍~~ 이 정도면 추운겨울도 문제없겠죠?ㅎ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하루되셔요^^

    2016.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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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건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퇴근하고 저녁 대충 준비해놓고 쿠키 만들고왔어요~ 아몬드가루 듬뿍 들어간 버터링쿠키랑 비정제설탕으로 만든 마카다미아초코칩쿠키예요~ 첫솜씨치고 괜찮은가요? 겨울방학하면 아이들과 꼭 만들어볼려구요~ 편안하고 따뜻한밤 되셔요^^

    2016.11.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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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요~ 오랜만에 김밥 말았어요~ 요즘 만성피로? 만사 귀차니즘에 게으름 쩔어 살다가 할려니 이것두 일이네요😂😂 아침엔 또 왜이리 바쁜지요... 어묵탕 한냄비 끓이고 김밥 열줄 말아 아침으로 먹고 사무실에도 김밥,어묵탕 싸서 출근했어요~ 집에선 시큰둥한디 사무실선 인기만점~😆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6.1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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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들지내시죠?ㅎ 이런저런 이유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주말에 김장했어요~40포기~ 사실 엄마가 다하시고 전 양념 바르기만 했다는요😂😂 앞집,뒷집,친구도 맛보라고 쪼매씩 나눠주고나니 큰일 해낸듯 후련하네요~ 이제 무 몇개 얻어다 깍두기만 조금하면 될것 같아요~ 굴이 아직은 알이 덜 찬듯한데 그래도 맛있다하네요~ 굴에 수육에 가리비찜까지 맛나게 먹었답니다~ 모두들 건강할때 건강들 챙기시고 즐건오후 되세요^^

    2016.11.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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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은 간단하게 꼬기 꾸워 먹었어요~ 엄마가 여름에 주신 명이고추장장아찌 맛봤는데(저말고 옆지기가...😂) 넘나 맛나다네요~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겠다면서... 큰아이도 맛남 인정~😆 장날이라 나갔다 햇생강이 절 애타게 부르는듯하여 결국 샀다는...ㅎ 씻으니 넘 뽀야니 이쁘네요... 하지만 생강까는건 ....😧😦😂

    2016.10.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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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큰아이 생일이예요~ 평일에 다같이 밥 먹는게 힘들어 일욜 치킨파뤼로 생일 대신하기로 했는데...또 엄마맘은 안그렇잖아요... 급하게 냉장고 뒤져서 연어롤하고 오이크레미무침~ 퇴근길에 당면하나 사서 야채 잡채? 등등 .... 다들 배고픈 시간이라 이사진만 겨우 건졌다는 슬픈이야기가.....ㅠ😂😂 그리고 중3인 큰아이 생일에 일진님 눈높이에 맞춘 생일케잌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ㅋㅋ 급하게 저녁하느라 설거지가 산더미네요~ 후딱 치우고 오겠슴돠~~~~😆

    2016.10.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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