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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 수영 다녀오니까 울시키들이 밥그릇에다가 이사가 젤좋아하는 인형 갖다놓고 인형앞에 햄버거까정 갖다놓고 요래 있더라구요ㅋㅋ이사는 잠잘때 요인형 잘근잘근 씹으면서 꼭 옆에 둔다지요~치우면 달라고 애원하고ㅎㅎ 울아가들도 이제 눈도 뜨고 제법 많이 컸죠~

    2015.08.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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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저녁도 돼지국밥으로~ 울랑구가 일주일동안 이것만 줘도 된다고 하시네요~ 오늘은 소면도 말아먹었어요ㅎㅎ 호박잎이랑 우렁강된장은 울엄마꺼~ 맛저들하셔요^^

    2015.08.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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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오늘아침은 고기 뺀 국밥 한그릇 먹습니다~ 냉면대접에다가요ㅋㅋ 올본식 라멘은 어제 점심 수영장에서 친해진 동생이랑 초밥집에서 먹은건데 맛이 완전 꽝! 초밥으로만 배채우고 나왔다지요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5.08.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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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랑구 한달동안 장어 챙겨먹이기 프로젝트 단하루만에 깨지고 밥챙겨 주느라 고생하시는 마님이 드시오 해서 혼자 욜씨미 먹어야대서 아침메뉴로 장어 초밥 만들었어요ㅎㅎ 요거말구도 더 한접시 더 있다는건 당연히 비밀이지요~ 양보하신다면 얼마든지 먹어드리지요~ 장어 먹고 기력충하고 수영장가야겠어요ㅎㅎ 즐건 하루 보내세요^^

    2015.08.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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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아침이예요~ 숙마님은 새벽부터 사골 재탕한다고 렌지에 올려놓고 울보물들 보러 마당에 나왔네요ㅎㅎ 함께한 세월에 보답하듯 찜통더위와 장맛비도 잘 견뎌낼만큼 단단한 내새끼들 너무 대견스러워서 자랑 좀 할께요~ 날이 좀 선선해 졌다고 그새 물들어가네요~ 200개 넘는 아이들중 일위는 당연히 라울양이예요ㅎㅎ 두번째 아이는 수빙 이름이 참 잘어울리죠~ 세번째아이는 꽃피려하네요~ 꽃 좋아하시는 만레 식구들 오늘도 해피데이^^

    2015.08.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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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숙마님표 돼지국밥 완성이요ㅎㅎ 사골 12시간 끓이고 고기삶아 얇게 썰어 두고 다대기 만들고 육젓 다져놓고 부추 무치고 얌얌~내편이하는 말 세상에서 젤로 맛나다고ㅋㅋ 이 말 한마디면 오늘 땀 뺀거 다 보상받은거죠~ 아는 동생이 옥수수 50개줘서 사골 끓이랴 옥수수 삶으랴 좀 더웠어요~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15.08.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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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피었어요~근데 이번엔 꽃잎이 훨씬 풍성하네요 한겹은 더 생긴거 같아요~ 기특한 내새끼~ 만레이모들 눈호강시켜 드리려구 5개월동안이나 피고 지고~영양제 많이 먹여줘야겠어요ㅎㅎ 날이 선선해지니 울이사랑 비서는 매일 옥상나들이에 신났어요~숙마님은 다섯시부터 사골 끓이는중이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자구요^^

    2015.08.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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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저녁메뉴 연어초밥이랑 장어초밥이었는데 변덕쟁이 내편이땜에 말복메뉴 날라가버렸어요~ 덕분에 숙마님 홀로 대충 저녁 때웠다지요 내일 돼지국밥 끓이려고 열시간 핏물 뺀 사골을 초벌 삶아서 찬물에 깨끗이 씻어 김냉에 모셔놨으니 이제 자야겠어요~ 내일 새벽 일어나면 하루종일 사골 끓여야하니 숙마님 하루종일 할일이 있어서 넘 좋아요~ 굿잠들 하시고 낼뵈요^^

    2015.08.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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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복메뉴는 장어랑 연어 초밥으로 할꺼구요 낼 먹을 돼지국밥 재료사러 시장 댕겨왔네요~ 돼지사골 전지랑 사태 그리고 고순이도 사왔어요ㅎㅎ 울랑이 사고후유증땜에 관절에 좋다는 우슬 끓여 마신지 2년 넘었는데 떨어져서 두봉 사왔네요~ 이사는 비서 귀랑 눈꼽 핥아 주느라 매일 저래 힘빼요 얼매나 사랑하는지 아시겠죠~

    2015.08.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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