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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만에 온거 같네요~ 울제부의 변함없는 내장많이 동태찌개사랑 글구 동생이 주문한 해물찜 어제 저녁에 만들어 먹은거구요 지금은 껌딱지들 불토 즐기는 중이예요 송이버섯 두개 찢어주고 안주용 대충스테끼 곰치새끼까지 쪄서 줬네요~

    2015.08.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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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울제부 덕분에 때이른 송이버섯 시식하게 됐어요~ 요만큼씩 세박스 갖고 왔는데 어제 밤에 랑하고 기름장에 찍어서 한박스 먹었네요~향이 끝내줘요ㅎㅎ 두번째 사진은 히말라야산 야생 동충하초라네요~ 1그램에 200만원 넘는다는데 이귀한걸 형님 물끓여 주라고 챙겨온 울제부~ 말은 안통해도 동갑이라고 서로 엄청스레 챙겨요ㅎㅎ 울아가는 어제부터 분유에 사료 불려서 먹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잘 먹어주는지 기특해 죽겠어요~ 소화도 잘시키고 응가도 이쁜거 하고 어제는 할배차타고 공항까지 가서 인기몰이하고 왔다지요~ㅎㅎ

    2015.08.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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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각무침 한가지만 해서 어제 남은 음식이랑 저녁먹었네요~ 울랑은 저녁 먹으면서도 애기옆에 놓고 만지면서먹고ㅋ 일편단심 손자사랑ㅎㅎ 치우고 좀 쉬었다가 열시쯤 공항으로 동생부부 픽업가야해요~

    2015.08.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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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들은 홍콩에서 울아들이랑 같이 울고향식으로 제사 모시고 저는 여기서 여기 식대로~울부부랑 엄마까지 셋이라 음식은 조금씩 준비했어요~나물 세가지랑 전 다섯가지 부치고 소고기무국 끓여놓고 과일 씻어놓고 이제 준비 끝났네요~일찍 끝낼수 있었는데 깜딱지들 델꼬와서는 밥주라고 해서 지난번에 끓여놓은 돼지국밥 데워주고 다시 하다보니 좀 늦었네요~이런날은 궂이 밥먹으러 안와도 되는데 말이죠ㅎㅎ 밤 까는건 울랑 담당이라지요~착한 마누라 만나게 해주신 고마움을 밤까는거로 보답한면서 말이죠ㅎㅎ국수는 점심때 개사돈이랑 먹은거예요~

    2015.08.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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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아침부터 택배아저씨랑 모닝인사하고 탄산수 열박스 받아놓고 아저씨 음료수 한병 드리고 청소시작이예요~ 오늘도 택배가 얼마나 올란지 에효~~ 오늘은 울아부지 기제사여서 청소끝내고 장보러 가야겠어요~ 울둥이는 먹여놓으니까 혼자서 저러고 노네요ㅎㅎ

    2015.08.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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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와서 또 한잔 해야겠다네요~ 매일 마시면서 핑계는 왜 대시는지ㅎㅎ 그래도 요래 안주는 챙겨 드렸죠~ 닭다리랑2키로 똥집1키로 사다가 청양고추가루 팍팍 넣고 닭도리탕 들통 끓이고 따끈한 손두부 두모 만들어서 양념간장이랑 내고 곰치새끼도 쪄줬더니 껌딱지들이랑 다섯명이서 신났네요ㅎㅎ 울둥이는 젖한병 다 드시고 잠들었어요~ 밑에 나웅이는 홍콩 나웅이ㅋㅋ 울막내동생이 키우는 종류가 귀족 나옹이래요~

    2015.08.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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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저녁에 이어 오늘 아침도 노각무침에 비벼먹기ㅎㅎ 아침은 한공기만 먹을께요~

    2015.08.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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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8월의 마지막 한주ㅎㅎ드뎌 더위도 차츰 물러가고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지난겨울 다육이만 신경 쓰다보니 월동을 제대로 못해서 비실이가 돼버린 실란 어제 갸냘프게 꽃한송이를 피웠더라구요~수십개씩 피던 아인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맘이 짠해서 오늘부터 실란한테도 이쁘다 사랑한다 그러면서 보듬어주려구요~ 울 식구들도 다들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해요♡ 울아가 배고프다고 분유타는 동안 아빠 손가락을 쪽쪽 빨고 있어요ㅋㅋ

    2015.08.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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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남은 도루묵조림이랑 노각무침 해서 저녁먹었어요~ 노각무침 비빔밥은 숙마님꺼ㅎㅎ 복숭아 두개 잘라서 후식먹고 울늦둥이 맘마도 먹이고 오늘하루도 방콕 일정 알차게 보냈네요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2015.08.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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