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저수지근처 연잎밥집에서 친정동생과함께 오랜만에 즐겁게 점심먹었어요^^

원팬 뚝심김치볶음밥 계란물을 풀어서 밥볶은 가장자리에 둘러 원팬으로 조리 뚝딱한그릇!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올리브유 마늘 양파 간장 라임즙을 넣고 절였어요. 입맛 없을때 좋아요^^

사먹는 순두부찌개만은 못해도 가끔씩 해먹는 순두부찌개. 고추가루 타지않게 기름에 볶고 순두부넣고 끓이다가 양파 대파넣고 새우젓으로간하고 계란넣고 따뜻하게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이에요^^ 비가 많이 계속 오네요. 그만 와야하는데..

오이냉국이에요. 홍고추가 없어서 파프리카 넣어서 했지요. 오늘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지요. 계절은 그렇게 흐르네요.^^

#토마토#달걀#부추 토마토달걀부추볶음 냉장고털기

경상도식 소고기국이에요. 국 끓여놓으니까 남편이 어디가냐고 묻네요^^

냉동 해쉬브라운을 사먹은 적은 없지만 유트브보고 만들어봤어요. 아들의 평은 싱겁다고하네요. 케쳡 곁들여 먹으니 맛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큰아들하고 오랜만에 치즈라면 먹었어요. 제주여동생이 보내준 고등어도 굽고 토마토계란부추볶음도 하고 잘익은 갓김치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덥네요 여름이네요 모두들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