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 너무 맛있어요~ 뽀얀 북어국은 하면 느끼하기도 해서 남편이 좋아해도 잘 안했는데 이건 얼큰해서 딱 제 스타일 입니다. 자주 하게될꺼 같아요

애호박으로 대충 한끼 때울 정도의 맛이겠지 하면서 기대안하고 두그릇 양으로 했는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너무 강한맛일꺼 같아서 매실액 한스푼 넣었어요. 중화비빔밥 맛이 나네요. 양념이 맛있고 자주 해먹을꺼 같아요^^

후기 많은거 보고 따라하다가 맛이 저한텐 별루라 뭐가 문제지 하고 밍키님꺼랑 비교를 해보니 식초 였어요.식초가 많이 들어간게 제 입맛에는 맞네요.역시 믿고 따라해야 하는 밍키님 레시피ㅠㅠ 사진을 못찍어 죄송 남편 술안주로 빨리 갖다 주느라..

오랜만에 왔어요~ㅋ 처음 만들고 나서 맛 봤을때는 엥?? 남편은 맛있다는데 전 별루다 그러고 냉장고에 넣었놨다 몇일있다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자꾸 손이 가는..처음엔 제가 많이 안먹어봤던 맛이라 그랬던거 같은데 중독성있고 하기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 좀...첫날은 너무 짠거 아닌가 해서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5일있다 먹었는데 짜진 않은거 같은데 그냥 액젓맛으로 먹는거 같아요.손으로 잡아도 액젓 냄새가;;다들 맛있다고 하시는데ㅠㅠ제가 파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해주던거 먹다가 기대치가 높았는지도...간단하게 하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양념장 최고네요! 딴 레시피들도 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어요. 스크랩 해놓고 이 레시피로 이제 쭉~

이제 닭갈비 레시피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맛있을거라 믿고 고기 양을 두배로 해서 만들었는데 둘이서 마지막에 밥 볶아서 다 먹었네요.들기름이랑 카레가루는 없어서 빼고 했는데도 맛은 최고

간단하게 빨리 만들수 있고 냉장고에 빨리 처리 해야하는 재료들도 없애기 좋은 요리네요. 한끼하기 좋아요. 좀 달아서 간장 넣고 청양고추 넣었어요. 맛있었어요~

마트에 900원에 팔길래 사서 반찬 하나 해결했네요ㅎㅎ 새콤해서 입맛 없을때 좋은거 같아요~

어슷썰어서만 하다가 채썰어서 하는게 훨씬더 윤기나고 맛있네요.이제 우엉조림은 이 레시피로~

콩나물무침은 하면 비린내 나서 안해먹는데 먹고는 싶고 해서 비슷한 숙주나물무침을 처음 해봤는데 맛있어요^^ 비린내도 안나고 고소해요~

냉장고가 비어서 재료도 많이 없고 해서 어떤 국을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할수 있어서 무랑 고추만 사용해서 무국 했는데 구수하고 끓여놓고 시간이 좀 지나니 무 맛이 더 우러 나와서 맛있어서 자꾸 떠 먹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