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져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닭가슴살로 했어요. 우유에 하루 재우고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했어요. 우유에 소금 넣었더니 간이 너무 되어서 조금 짰지만 만들고 나니 정말 맛있고 뿌듯해요. 뭐든 귀찮은 갱년기라 마늘은 그냥 냉동한 거 썼어요. 담에는 싱싱한 마늘 찧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5-04-21 13:41
재료준비 마치고 이 레시피 보게 되어 감자 당근 함께 넣고 만들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어른의 카레네요! 여태 애들 주려고 사과 갈아 넣고 달짝지근한 카레 먹어왔는데 정신차려보니 애들은 다크고 레시피만 안컸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목녀님
2025-02-28 13:06
선물받은 용과 맛 없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레시피 반가왔습니다. 남편이 첨엔 윽 하더니 점점 당긴다고 많이 먹더라구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5-01-25 11:55
먹다 남은 오래된 소주를 버리려다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죄책감으로 망설이고 있을 때 이걸 보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전자레인지 청소, 에어프라이어, 가스레인지, 화장실 유리까지 싹 청소하고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희석 없이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니 펑 하고 터집니다. 조심ㅜㅜ 아주 오래된 오븐 기름때는 지워지지 않지만 가스레인지는 잘 닦입니다. 청소 후에 어질어질 한 건 분사된 소주 알콜을 들이마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청소 후 운전 금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4-12-19 10:36
두반장 소스 오래 되어서 버린 걸 깜빡하고 두부랑 돼지고기 사왔네요. 급히 이 레시피 찾아서 해보았는데 더더 맛있는 마파두부 먹게 되었어요. 순두부 아니고 데친 두부구요 더 복잡한(파기름, 고추기름 내기) 과정이 추가되었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감사합니다.먹느라 사진 미리 못 찍고 남은 소스 찍었어요.
목녀님
2024-12-18 19:04
후기가 많아서 어머니 만들어드리려구 해봤어요. 전자레인지로 심리적 장벽 낮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4-12-16 22:01
달고 짭짤하고 정말 어린이용이네요. 맛있어서 제가 자꾸 집어먹고 있어요
목녀님
2024-09-06 17:15
다들 짜다고 해서 간장이랑 새우젓은 반만 넣었어요. 두부를 따로 굽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편해요. 맛있게 먹고 이게 두번째입니다
목녀님
2024-07-29 16:39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연한 채소라 쉽게 무를 줄 알았는데 씹는 맛도 있어서 신기합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4-06-05 17:53
남은 전복 내장이 있어서 이 레시피로 전복내장죽 끓였어요. 아이가 채소 안 먹어서 당근 양파도 조금 넣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4-03-14 20:50
거대한 양배추를 사두고 고민했는데 이렇게 국 끓이면 금방 먹겠어요. 쇠고기 무국 비슷한 맛이네요.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는 맛입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목녀님
2023-12-12 18:50
지금 냄비 속에서 졸여지고 있어요. 간을 보니 맛있어요. 그런데 설탕은 안넣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목녀님
2023-1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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