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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시피 정량으로 해봤어요. 다만 180도 15분 구웠더니 덜 익은 것 같아서 7~8분 더 구웠어요. 딸기잼 발라 먹는데 넘나 맛나네요. 버터, 설탕양을 좀 늘려도 될 듯해요. 마지막에 계란 솔질 안해도 될 거 같구요. 그리고 제가 무심코 왕소금을 넣어버려서 소금이 잘 녹지 않았는지 군데군데 짠맛이 느껴졌어요. 왕소금보다 잔소금이 보통 더 짜니까 담번엔 소금양도 좀 줄여서 해봐야겠어요. 맨날 비스* 가루 사서 구워먹고 밀가루로는 엄두를 못냈었는데 의외로 간단하네요. 레시피 감사해용.

    지글보글

    2024-07-07 16:19

  • 평소 반찬같은 거 만들면 대부분 맛있다고 하는 편이고 열무김치도 처음이 아닌데 이 레시피는 실패네요. 실패의 원인은 계량이 자세하지 않은 점과 아무래도 절이지 않아서인 듯해요. 열무 한 단이라고 해도.. 마트 두 곳과 오일장 다녀왔는데 묶어 파는 무게가 다 다르더라구요. 여기서부터 혼돈이었어요. 생생정보통이 요리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 자세한 계량이 나오지 않았겠지만, 작성자님도 담가보셨을텐데 열무 무게를 정확히 표기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레시피대로 하고 이틀 실온에 뒀더니 뭔가 열무가 상해가는 느낌이 돼버렸어요. 맛도 걍 생열무에 밍밍한 소금물 넣은 맛만 나요. 담엔 절여서 제대로 해야겠어요.

    지글보글

    2024-05-22 15:40

  • 집에 오이가 없어서 못넜구요. 대신에 파프리카, 크래미 넣었어요. 소스만 맛봤을 때는 맛이 너무 셌는데 뿌려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간장 2ㅜ, 설탕은 3ㅜ, 식초 1ㅜ, 발사믹 1ㅜ, 레몬즙 1ㅜ 넣었어요. 담엔 간장, 연겨자를 약간 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글보글

    2023-07-19 19:15

  • 어른 맛이예요. 담백하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긴 한데 저는 초딩 입맛이라 여기에 황태육수 한두스푼 넣었더니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마지막에 부추도 첨가했구요.

    지글보글

    2021-07-03 08:36

  • 닭다리살로 했구요. 조금 짜게 되긴 했는데 그럼에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먹는 것보다 맛있대요bb 튀김기 120도 정도 유지하면서 튀기니까 딱 알맞게 튀겨졌어요. 처음 해본 건데 대성공이라 정말 뿌듯했어요. 조만간 또 해보려구요^^

    지글보글

    2021-02-16 13:28

  • 어디서 잘못된 건지 실패해서 도저히 먹을 수는 없는데 버리기는 아까워 냉장고에 계속 모셔뒀던 열무 꺼내서 깨끗이 씻고 레시피대로 해봤더니 맛있었어요. 중간까지도 별 맛이 안나서 버려야되나 했는데 졸아드니까 맛이 나더라구요. 너무 은혜로운 레시피에여.

    지글보글

    2021-02-07 13:41

  • 간편하니 좋은 레시피네요. 설탕 조금 줄이고 밤 추가해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따로 칼집 내지 않아도 양념이 잘 뱄어요. 갈비에 붙은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했더니 좀 기름지더라구요. 다음엔 제거하고 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해요.

    지글보글

    2021-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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