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쿠키레시피를 찾아 만들어봤는데 완성되면 너무 딱딱하고 건조해지는 감이 있어 홈메이드는 어쩔수없는줄 알았는데, 이건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러운 쿠키가 되는 거에요! 아이도 그리고 남편조차(?) 너무 맛있다고 좋아해요. 와 신난다!

바지락 사오랬더니 남편이 포케용 스캘럽을 사와서 그냥 그걸로 만들었지만… 가족들 모두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고추장 2T가 맞아요? 레시피 그대로 했는데 국물이 너무 맵고 짜서 깜짝 놀랐어요. 고추장 맛이 너무 강해서 텁텁하고요. 살려볼려고 물 엄청 넣었네요.

처음 만들어봤는데도 너무 맛있게 잘 나왔어요. 남편은 제가 만들어본 빵들 중에 제일 맛있다고 ㅠㅠ 그러는데 기뻐해야할지 ㅋㅋㅋㅋ

와 요리 후기 너무 늦게 봐서… 매번 이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크림이 다 분리가 되는 거에요. 도대체 뭐가 문제지 고민했는데 다른분 요리 후기를 보니 답이 있었군요. 이거 레시피 고치든가 내리든가 해주시지.. 열받네요. 진짜 대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