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없어서 애호박 넣고 양파 깔고 했어요 맛나요 밥도둑이네요

하나는 갈아서 담아보고 하나는 다져서 넣었는데~ 역시 다져서 넣은게 젤리 처럼 맛나네요~~ 우유빙수에 쏙~~ 요거트에 쏙~~~ 애들이 고급지다고 좋아해요.....^^

둘째가 새우장 새우장 해서 새우 싱싱한거 시켜서 반은 버터구이 해 먹고 반은 새우장으로;; 바로 먹을거는 껍질 까고 몇일 두고 먹을거는 껍질 그대로 담았어요 새우 다듬는게 전 힘드네요~~~~~ 맛있어져라ㅡ맛있어져라

시장에서 두단 사왔는데 몇킬론지 알수가 없네요 재 볼걸 양이 많아 3단 기준 양념해서 무쳤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짤거 같아 설탕 좀 투여 했다가 그래도 짤거 같아 파다듬으며 양념을 뺐어요 3/1이 통에 남네요;; 그걸로 깻잎 있어 부추랑 해서 담았네요 싱거움 양념 추가함 돼지만 짜면 못 먹으니;; 시장 두단이 마트 두단하고 다른듯요 다듬어도 다듬어도 끝이 안보여 혼났어요;; 낼 먹어 보고 싱거우면 남은 양념 더 넣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