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맛나게 잘됐어요 신김치가 없어서 냉동실에 밌던 우거지와 근대를 삶아 넣었더니 간이 좀 약해서 된장을 더 넣었어요(김치를 넣었다면 더 맛났을듯 ㅠㅠ) 등뼈 2kg에 2시간 넘게 고았더니 물이 졸아서 물을 더 넣고 된장을 더 넣었더니 간이 딱 맞아요 오랜만에 외국에 있던 딸이 와서 좋아하는거라 만들어봤어요 재료 계량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냉장고 정리하다가 잊고있었던 갓김치 일단 씻어놓고 뭘할까하다가 고등어와 갓김치로 조림하는게 있다니 첨 알았어요 천연조미료가 없어서 쌀뜸물이 있어서 육수세트 ㅣ봉넣고 같이 끊여줬더니 간을 하나도 안했는데 넘 맛나요 감사합니다

지인에게 받은 고구마가루를 받아서 했는데 묵이 안되네요 여기서 말씀하신 가루는 전분가루를 말씀한건가요?

냉동실에 훈제가슴살이 2개 남아있어 뭐할까 고민했는데 수량도 딱맞은 레시피라 너무 반갑게 요리를 했는데 국물이 훈제에서 나는 비린한맛이 제겐 안맞은거같네요 비주얼은 좋았는데 ㅠㅠ 어쨌던 한끼는 넘겼네요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근데 양배추넣고 30초후에 버섯넣으면 딱좋을듯합니다 시간대로 넣었더니 버섯 익으니 양배추가 숨이 완전 죽어 아삭한맛이 없어요 ㅠㅠ

맛살은 없고 매운쏘세지가 있어서 넣고 했더니 살짝 매운맛이 나서 좋았어요 간단하고 맛나요

제가 꽃상추 나올때 고등어김치찜 얹어서 쌈장 올려서 먹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맛나게 됐어요 양념 레시피 그대로 했구요 조금 맛이 진해서 설탕을 1/4ts 아주조금 넣었더니 제 입에는 넘 맛나요 감사합니다^^

단거 싫어하시는분은 올리고당 반으로 줄이시면 더 맛날거같네요 저희는 단거 안좋아해서 ㅠㅠ 이제 밥과 함께 맛나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고 담백해서 먹기편해요

정말 간단하고 담백 고소해요 저녁에 매운 김치찌게랑 먹으니 한접시 뚝딱 다 먹었어요 맨 데쳐서 초고추장에만 찍어 먹었는데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열무,얼갈이 각각1단씩만사서 레시피를 반만했어요 잘못보고 새우젓만 다넣고 했는데 간이 딱 맞아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 넘 맛있게 먹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살짜기 절여서 했어요 봄통 작은거 3개여서 고추가루만 조금 추가하고 나머지는 똑같이 했어요 양념만 했을때는 좀 되직해서걱정했는데 버무리는 딱 알맞게 되고 맛도 참 좋아요 이웃농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