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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 볶음이 여름 반찬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처음 해보는 음식은 그렇잖아요^^;) 오이 볶음 레시피 찾아보다가 자세한 설명과 팁(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꼬독거린다는..)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봤더니~ (아, 오이를 일정한 두께로 자라는 건 자신 없어서 1.5mm 넓적한 채칼로 잘랐어요.) 세상에나! 이런 별미가 따로 없어요^^ 신랑이 처음엔 이상할 것 같다고 하더니만 막상 먹어보더니 웃기고 신기하다며.. 맛있다고 너무 잘 먹네요. 어느 음식에나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고, 심지어 김치 대용으로도 먹었어요. 올디니님,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마리셰

    2022-08-14 14:01

  •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쭈욱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야 사진을 찍게 되어 후기 올립니다. 팬에 있는 많은 양을 찍으려고 했는데 신랑이 옆에서 계속 집어 먹어서 작은 접시로 얼른 대피 시켰네요~ㅋㅋ

    마리셰

    2022-08-14 13:48

  • 고춧가루로 무에 색 입히는 것부터 하니 색도 예쁘고(이 레시피의 뽀인트 같아용) 소금 간을 나중에 하니 간 맞추기도 좋아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마리셰

    2022-02-07 17:46

  • 파래보다 무가 더 많이 들어간 파래초무침^^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도전했는데 ㅠㅠ 너무 맛있어요. 소금 설탕 식초 밖에 안들어갔는데 이거 왜케 맛있는 거죠? 일반적으로 소금설탕식초를 한꺼번에 넣어 무에 양념 입히는 거랑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마리셰

    2022-02-07 17:03

  • 청경채 밑둥부터 데치는 걸 알려주셔서 이전보다 훨씬 덜 무른 식감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단한 양념으로 영양만점 맛도 좋은 청경래 무침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마리셰

    2019-11-08 18:58

  • 달걀 욕심에 사진에는 국수와 열무의 모습이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색도 맛도 아주 좋았답니다~! 저는 고추장은 한 숟가락만 넣어서 먹었어요.

    마리셰

    2019-07-08 22:45

  • 기본에 충실한 감자볶음... 이게 정말 먹고 싶었는데ㅜㅜ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따라하니 태워먹지도 않고, 언제 어떤 재료를 넣어야 하는지도 알게 되어 기쁘게(?) 요리 했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용~!

    마리셰

    2019-05-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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