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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잇어용! 물이 좀 있었던건지 맛이 좀 싱거워서 미원을 조금 넣었어용ㅠㅡㅠ 게다가 좀 오래 데친거 같아요... 제꺼는 흐물흐물하네용ㅋ 이미 다져둔 대파가 있어서 좀 많이 넣은거 같은데 나중에는 대파 빼려구욤!

    랑이랑e

    2018-10-17 19:31

  • 소스맛 미쳤어용ㅋㅋ 진짜 대박 맛잇음~!! 아이랑 먹는 반찬으로도 최고이지만 진짜 술안주로 특히 맥주안주로 제격이에요 ㅋㅋ 저는 아이랑 먹는 반찬으로 했는데 아이가 완전 맛있대요 엄청 잘먹어요! 자숙대두가 있어서 넣었는데 처음으로 사서 요리해본거라 식당에서 가끔 이런거 반찬에 함께 나올때 분명 껍질채로 먹어도 엄청 부드럽고 맛났는데 제가 하니깐 껍질이 그냥 플라스틱같아용ㅋㅋㅋ 안에 콩만 쏙쏙 빼먹었네요 콩빼먹는 재미는 잇었음! 브로콜리랑 같이 하거나 파프리카랑 같이 해도 진짜 맛있겠어요 아... 비엔나좀 더 사둘걸...ㅠㅡㅠ 다 먹었는데 또 생각남...

    랑이랑e

    2018-10-16 21:19

  • 다진마늘이랑 양파가 없는데 대파순이라서 대파깔고 두부 올리고 위에 대파를 또! 얹어서 끓였(?)더니 이래도 아주 맛있게 잘됬어요 저는 고춧가루 크게 두숟갈, 올리고당을 한숟갈 더 넣었는데 청양고추 2개나 들어가서 매울줄 알았더니 별로 안맵고 올리고당 넣은거때문에 달달했네요 나중에 다진마늘 사면 이 레시피대로 또 해보려구욤 히히

    랑이랑e

    2018-10-15 15:36

  • 정말 솔직하게... 양념레시피에 간장까지는 뭐 이해했음 참기름이 들어가는걸 보고 직접 넣어보니까 이게 과연 맛있을까 망한거 아닌가 이랬음... 요리 못하는데 아이랑 먹을 간식 고구마맛탕 해먹으려구 하다가 찾은 색다른게 이거라서 도전해봤음! 결과는.... 달콤짭짤해서 신선하고 맛있네요 ㅎㅎ 레시피는 고구마 2개인데 저는 아이랑 같이 먹을 생각으로 양이 적을거 같아서 얇상하고 긴 고구마 4개를 사용, 물론 양념도 두배로 했는데 왠지 짤거 같아서 간장5, 물5 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반찬으로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욤 그런데 아이가 먹다가 말아서ㅠㅠ 남은거 제가 다 먹는데... 양념을 좀 덜해서 특별하게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잘 맞춰졌는데 계속 먹으니까 좀 짜용 후기댓글 너무 좋은데 아무래도 4살 아이는 아직 단짠고구마보다는 달달고구마맛탕이 아직은 더 어울리나봐용 이게 달고 짭짤해서 그런지... 고구마맛이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색다르고 맛남~ 밥반찬으로 올라오면 신기해하다가 어르신분들께서 드시면 맛있다고 칭찬 많이 하실거 같아요~ 요거요거 추천추천드림!!

    랑이랑e

    2018-10-07 18:06

  • 찌개에 대파 왕창 넣는거 좋아하는데 대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 대파를 넣었으면 아주 맛이 더 환상적일거 같네요 레시피대로 하고 한 입 맛보니까 제가 양념을 좀 많이 했는지 짜고 강해서 물을 조금 더 넣고 했어요! 워낙 재료도 레시피보다 좀 더 많이씩 넣은지라... 물을 좀 더 넣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집에 있던건 짠 맛이 강한 스팸이 아니라 좀 순한 맛이 나는 리챔이라서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맛있어요~~!!

    랑이랑e

    2018-10-06 13:57

  • 이거 레시피 최고네요! 쌀뜨물대신 멸치다시마육수로 하고, 냉동고기 해동하다가 레시피 중량대로 해버리면 남은 고기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고기 중량이 620g이였는데 그거 맞춰서 하느라 이건 무슨... 완전 큰 대 가족 식사 차리는줄 알았어요;ㅅ; 주방도 좁다보니 찌개 끓이다가 사고좀 쳐서 사고수습좀 하고... 여튼! 아주 대용량을 만들다보니 밍밍할까봐 레시피에 없는 재료까지 좀 넣었지만 맛있습니다!! 된장이 핵심인거 같아요~!

    랑이랑e

    2018-07-01 19:09

  • 우와... 칠리새우는 새우의 표면에 '튀김옷'을 입혀야만 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야 더 맛이 있는줄 알았고, "튀김옷 안입히고 해보지 뭐!"라는 생각에 이런저런 레시피를 찾아보다가 발견! 간단한 양념재료로 "이게 될까?"라는 우려와는 달리 맛이 정말... 너무 맛있네요ㅠ_ㅠ 냉동새우긴 하지만 작은 새우라 익혀지니 더 쪼그라들어서 슬프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여기에 빵을 찍어먹거나 양념을 2~3인분으로 만들어서 계란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혀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내가 왜 냉동새우를 자숙으로 샀을까...라는 한탄을 하며 다음에는 꼭 큰 새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 사진은 영 형편없지만 맛은 진짜 끝내주니 주저말고 만들어보시길...

    랑이랑e

    2018-06-30 12:42

  • 레시피는 간장이 두종류인데 저는 진간장만 3숟갈 넣었구요! 레시피에 물이 없어서 뚝배기에서 끓이느라 탈까봐 물을 한컵정도 추가했고 두부가 1모의 반밖에 없어서 반만 넣고, 설탕이 한숟갈도 채 남지 않아 급하게 올리고당으로 대체해서 넣고 다진마늘이 떨어져서 넣지를 못했지만 잘 끓여졌고 대신 팽이버섯이 있어서 넣고, 대파도 듬뿍 넣었는데 맛있게 잘 끓여진거 같아요^^

    랑이랑e

    2018-06-20 18:03

  • 정말 요리도 못하고 귀찮아하는 불량주부인데 점심을 과일이랑 커피로 떼우니, 너무 배가 고파와서 주말부부인 남편 오면 해주려고 했던 두부 두루치기 스크랩 해둔거... 그냥 미리 했습니다ㅋㅋㅋ 레시피대로 하면서 매실청이 없어서 생략하고, 육수에 마른표고가 없어서 냉동실에 냅뒀던 황태채로 대체해서 육수내고, 육수 조금만 넣고 두부를 넣어 두부에 간 베게 하는건데 저는 걍 건더기만 빼고 많은 육수 그대로 두부 넣고 졸이다가(?) 갖은 채소랑 만든 양념 전부 투하했어요ㅋㅋ 느타리버섯이 없어 팽이와 남은 양송이를 넣었고, 다진마늘이 한숟갈이지만 다진마늘 애호가라 좀 더 넣었고, 고춧가루도 좀 더 넣었네요 ㅎㅎ 육수 양이 많았던지라 아주 살짝 밍밍해서 사랑하는 다시다와 미원을 조금씩 넣고 파를 올리고 맛을 보니 정말 너무 맛있네요 끓일수록 달달한 맛이 올라와요 청양고추가 없어서 못넣었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두부 두루치기는 황금레시피입니다!!! 좋은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랑이랑e

    2018-03-31 17:34

  • 정말 맛있어요!!!!~ 가지를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가지로 어떤 요리를 해야 잘먹을 수 있을지 고민이었는데 양념을 이렇게 해서 먹으니 멈출 수가 없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랑이랑e

    2017-06-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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