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볶는시간을길게했더니 바삭한 식감이 커지네요 ^^ 간식과자 사는대신 식사찬으로 있으니, 간식 하고싶은 욕심이줄어듭니다

간단한한끼에 당근을 추가해서 영양을 높여보았습니다^^

깜빡잊고 고춧가루는 잊었지만 달콤고소한 새우요리가 되었습니다^^

큰 무가 끓어나오니, 양이얼마안돼서 먹을수록 살빠지는느낌. 개운한 맛입니다. 갈갈이삼형제가 그래서 무를 갈곤했나보네요~

아삭아삭하고 짜지않아 맛있어요 ~!

채소이름이 봄동이라 봄에 나오는 줄 알았더니, 겨울에 마트에 봄동이 나와 있네요. 봄동 된장국을 작은봄동잎만 떼어내서 두부와 함께 끓여 보았더니 목넘김이 편하네요 ~

말이 필요 없네요 아삭아삭하고 건강한 채소요리입니다^^

소세지와 숙주나물을 볶아서 안주로 먹지는 않았지만 , 집 반찬으로 곁들여 먹었을 때 고추기름의 매콤한 향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을 초대해 술안주로도 먹어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애호박을 좀 더 두껍게 썰어서 조리했더니 식감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밭에서 나는 작물요리를 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순두부와 직접기르는 화분 대파를 잘라서 넣어먹었더니 건강해진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순두부찌개라 짠맛이 좀 더 강하네요~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옥수수캔이 있어서 건포도 대신 옥수수를 넣어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구마 샐러드보다는 단맛이 적어서 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서 요리 후기를 사진 없이 남기지만 맛있는 봄동 김치를 덕분에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