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동파육 동파육 노래를 불러 따라해보았어요 ㅎㅎ 촉촉하길 기대했다는데 (제가 바싹 구운 건지,, ㅎㅎ) 그래도 평타이상으로 맛있다고 술 한잔 기울이며 아주 싹 비웠네요~

부추 대신 미나리랑 팽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으로 오리고기 500g팩으로 양념 절반정도 해서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사먹지않고 이 정도로 해 먹어야겠다 했어요!!ㅎㅎ

전골냄비가 없어서 일반냄비에 모두 때려넣다시피해서 했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ㅎ 칼국수도 넣어먹고 죽도 해먹고 진짜 야무지게 해 먹었네오 ㅋㅋ

알배추 남은걸로 국하기엔 날도 덥고 뭘 할까 검색하다 색다르다 발견한 레시피!! 남편 퇴근 전 후다닥 했는데 와 빠르게 너무 잘 되었어요 ㅎ 남편 첫마디도 맛있다! 였네요

날이 추워져서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주말에 장 볼 때 함께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요~! 먹자마자 감탄해서 엄마한테 전화해 자랑했네여 ㅋㅋㅋㅋㅋ 어떻게 쓸 줄 몰랐던 참치액도 이번기회에 오픈했구요 ㅎ 감사합니다 ㅎㅎ

주말 아침부터 간단하게 뚝딱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너무 휘저었는지..ㅎ 포슬한 감자가 많이 으스러져서 뭉침이 생겼어요 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고 밥도둑이에요 밥도둑! 남편도 이거 자꾸 먹으면 살로 가서 안되는데 하면서도 숟가락이 계속 가네요 ㅋㅋㅋㅋ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먹다가 생각나서 사진 찍느냐고 ㅋㅋㅋㅋㅋ 남편도 저희가 자주가는 오리주물럭 맛집 맛이 난다면서 너무 맛있게 먹고, 친구도 집들이식사대접했을 때 밥 두그릇도 먹겠다면서 정말 맛있게 식사했어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해 먹을 요리가 될 것 같아서 공유주신 레시피가 너무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