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좀 해주고 남은 닭다리살로 뭘 해먹을까 하다가 생각난게 닭갈비였는데, 급하게 후다닥 해먹은것치고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다음번엔 양배추도 넣고 좀 더 제대로 해먹어보려구요! 먹느라 바빠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 또 해먹고 싶은 레시피에요! 굿굿!!

홈플러스 180g짜리 멸치를 ml비커에 넣으니 얼추 600ml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레시피 양의 두배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달콤 짭쪼롬한게 맛있네요!ㅎㅎ 항상 친정에서 해주시는 멸치볶음 먹었었는데 처음 해본것치곤 꽤나 성공적이었어요^^ 미은미은님의 레시피로 계속 해먹을 듯 해요!ㅎㅎ 쉽고 맛있는 레시피 고맙습니다 ^ㅡ^

학교 급식에 나오는 판두부같은 계란찜을 너무 좋아하는데, 계란찜이란 메뉴 자체의 장벽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 어떤 레시피에도 도전을 안하는 1인이었습니다 그러나! minitori님 레시피 덕분에 저는 오늘부터 계란찜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근이 없어서 파만 넣고 했는데 노 프라블럼! 그런건 전혀 문제될게 없지요ㅎ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맛있게 먹어주고 쌍따봉을 마구 날려주니 저의 기분도 날아갑니다ㅋ 계란찜 레시피 처음 따라해봤는데 첫사랑이 끝사랑입니다ㅋㅋ 계란찜은 바로 minitori님 레시피에 정착합니다 레시피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맛있어요! 신랑이 두부를 좋아해서 만들어봤는데 너무나 성공적이었어요! 두부 빼고 우동으로만 해먹어도 맛있겠다 싶더라구요ㅎ 다음번엔 야끼우동처럼 이 양념에 우동만 넣고 해보고싶어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쏭아님!

와...솔직히 만들면서도 이 정도만 넣어도 돼???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저는 집에 남은 돼지목살이 있어서 같이 끓였는데 고기를 넣어서 더 맛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레시피 자체가 너무 훌륭하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개의레시피 참 오래 이용해오면서 만족스러운 레시피는 여럿 있었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그 만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레시피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