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지가 흐물흐물해서 싫다고 하길래 이 레시피로 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만들고 바로 먹을 때보다 다음날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ㅎㅎ 남편도 물론 잘 먹어서 시댁에도 한번 해드리겠다고 했어요ㅎㅎ감사합니다!

야채넣고 돌돌 마는게 쉽지 않네요ㅜㅜ 싸는거 신경쓰다가 깻잎넣는 것도 까먹고ㅋㅋㅋ 이번엔 망했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ㅎ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요린이라서 볶을 때 국물이 많이 생겼네요.;; 그래서 물 따라 버리고 간장 조금 넣어 살짝 더 볶았네요. 지금 막 해서 맛볼 땐 괜찮았는데 .. 나중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어도 맛이 괜찮을지 모르겠어요ㅎㅎ

제가 김치를 많이 넣어서 그랬는지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는데도 얼큰하게 먹었어요ㅎ 저는 치즈 넣어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만두랑 사리도 준비해서 더 푸짐하게 먹으려구요ㅎㅎ감사합니다.

이 여름에 너무 좋아요! 저는 당근도 넣어 색을 내봤어요ㅎㅎ

너무 좋아요!! 모양이 부서지긴 하지만 먹는데 지장없으니까 ..ㅎㅎ 애들도 잘 먹어요ㅎㅎ 가끔 남편 맥주마실 때 해주면 좋아할 거 같아요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ㅎㅎ 저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ㅎㅎ

아이들이 좋아해요ㅎㅎ 만들기도 쉬워서 좋아요! 저는 소시지대신 냉동 너비아니 조금 넣고, 파프리카도 넣었어요ㅎㅎ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긴 했는데, 제가 어묵 김치찌개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된건지 모르겠어요ㅜ 시큼하면서 사알~~짝 단맛이 있는데 ..이게 맞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