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기름 없어서 그냥 했는데 완전 맛있어유 참기름이랑 김가루 까먹고 안 넣었는데 약간 라면 국물 맛?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짬뽕 같기도 하구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만두 다 건져먹고 쌀국수 넣어 먹어도 맛있네요. 쌀국수 먹을때 까먹었던 참기름이랑 김가루 넣으면 새로운 맛.

마지막에 연두 안 넣어도 맛있네요~ 저는 홍게간장 작은스푼 넣었어요~ 콩나물 한봉지 다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숨죽어서 양이 줄어요 둘이 먹을거라 물양 2600ml -> 1000ml만 넣었어요~ 근데 담에는 콩나물 더 넣고 물양도 1500ml이상 하려구요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또 해먹을때 참고하려고 댓글 남김니다^^ - 두부 한모는 너무 많았음 - 황태를 좀 큼직하게 찢어야 먹기 좋음

대파 양파 청양고추 넣으면 물이 확 줄어듬 너무 졸이지 않은 상태에서 넣어야 함 감자를 작게 썰었더니 으깨져서 국물이 졸아버린듯 ㅜ

- 마지막에 올리고당, 간장 추가 뭔가 맛이 아쉬워서 마지막에 올리고당이랑 간장 한 큰술씩 추가한개 신의한수!! - 다음엔 마지막에 참기름도 둘러보기로~

- 국물이 적었음 ㅜㅜ 비비고 사골 1인분 2팩 사용했음. 3팩 넣었어도 괜찮았을듯. - 만두가 맛있음 만두 충분히 많이 넣기

- 국물이 적었음 ㅜㅜ 김치를 많이 넣어서 그런듯, 1/4포기 넣었음, 김치 양 조절 중요, 양념소스를 더 만들어 놓고 국물이 싱거우면 더 추가하는 식으로 해도 될 듯. - 육수를 내면 더 맛있을듯 맛있긴 했는데 맛집에서 먹은 것 보다 뭔가 아쉬웠음. 깊은 맛이 덜했음. 그냥 물 말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있지 않을까?? 다음에는 육수를 내서 해보기로~~ - 돈까스가 겁나 맛잇음 그냥 먹을때보다 국물에 적셔 먹으니 훨씬 맛있음!

- 계속 볶다보면 달아짐 볶다가 중간에 맛을 봤는데 생각보다 안 달았음. 하지만 완성된 요리는 달았음. 아마 볶을때 양파에서 단물?이 나와서 그런듯. - 김치는 잎 부분?을 사용하는게 좋을 듯. 잎부분이 양념이 잘 배어듬. 줄기 부분은 숨이 잘 안 죽음. 오래 볶아야 함. - 두부는 나중에 데치기 두부를 가장 먼저 데쳐놓고 요리를 하니 요리가 완성 됐을때는 두부가 식어버렸음. 스팸도 식어버림. - 1/4포기는 두부 2모 양 정도 되는 듯. - 고기도 넣으면 맛있을듯.

이틀 연속 도전! - 차돌박이 볶을 때 다진 마늘도 넣고 볶아봤음 맛이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던것 같음 - 육수포를 사용해서 육수를 냈음 다시마 멸치 황태 국물이 더 맛있었음 - 육수 330ml를 지키자 육수를 많이 넣으면 싱거워짐 정량 넣었다가 짜면 남은 육수를 좀 더 붓자 - 애호박 차돌박이 기름에 볶을때 너무 익히지 않아도 됨. 끓이면서 익음. 적당히 익혀야 완성됐을때 약간 아삭한 식감이 있음. 너무 익히면 애호박이 죽이 됨. - 소고기맛 내는게 관건? 기대한만큼 국물에서 소고기 맛이 안 났음. 여러번 더 해보면서 소고기 맛을 내는게 관건인듯. - 차돌박이를 이용하자 그냥 소고기 미역국용? 써봤더니 차돌박이처럼 기름이 안 나와서 소고기 맛이 안 났음ㅜ

혼술용으로 좋네요 추가 간을 안 해도 됩니다. 끓일수록 짜지거든요. 버터를 넣으면 고소 but 많이 넣으면 느끼해짐 바지락 잘 씻어야.. 국물이 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