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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팁은 아니지만, 저같은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사람이 나이가들고 세월이 지나면서 없던 음식 알러지가 생길때 참 좌절스러운것 같아요.....ㅠ 어느날 부터 그리 좋아하던 삼겹살을 먹으면 컨디션에 따라 가려움증과 가벼운 두드러기를 동반.. 그래서 삼겹살이 땡길땐 정말 비슷한 맛으로 만족감을 주는 오리로스를 구워먹으니 좋더라고요 실온에서 잠시 해동한 오리로스를 프라이판에 구워 요번엔 들깨간장에 찍어 맛있게 쩝쩝~* 기름장, 쌈짱 땡기는대로 번갈아 먹긴합니다 ㅋ 예전에 고기뷔폐에서 처음 접한 오리로스는 요.. 동그란 모양이 신기해서 반했었죠 동그란 모양에 반해서는 왕창가져와서 먹곤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2014.01.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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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집이야 편식하는 애가 없지만 조카가 야채랑 채소종류를 절대 안먹으려하거든요~ 근데 야채랑 훈제오리랑 볶아줘보니 그리 편식하던 야채도 조금 먹네요? 햄은 잘먹던데 햄맛이나서 그런건지..암튼 조금이지만 그래도 브로콜리와 당근 몇점 집어먹은건 큰 발전인지라..신기.. 주말에 마트가서 다향오리 종류별로 몇개 사서 조카들이 야채를 더 맛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법좀 이렇게저렇게 올케한테 시도해보라고 싸줘야겠어요^^

    2014.01.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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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쉴새없이 감기가 공격을 하네요 어제는 코 오늘은 목.. 그런데도 입맛은 쉽사리 떨어지지않는걸 보면 참 대단한 식욕인듯..; 목넘김이 부드러운 마요덮밥을 다향오리떡갈비로 만들어봤어요~ 채썰은 깻잎을 깔고(양상추보단 진한 깻잎맛을 좋아해요~)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든 스크램블에그를 올리고 그위에 구운 떡갈비를 올려줬습니다. 의외로 간단한 조리법이네요 그간 왜사먹었나 싶은.. . . . 마요네즈를 싫어하시면 좀 느끼할수 있으니, 돈까스 소스를 같이 뿌려도 좋을것 같아요 ^-^

    2013.12.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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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철 별미음식과 추천 별미음식 올려보아요 > 1. 전어 - 전어를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듯이 가을에 먹을수 있는 별미음식중 최고라 손꼽히는 음식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상인들이 연타불에 전어를 구울때면 굽는 냄새에~ 가는길을 잠시 멈출수 밖에 없다는 ~ 아~~ 먹고 싶어지네요~^^ 2. 대하 - 가을에 빼놓으면 서운할 만한 음식이죠~~ 바로 대하!! 붉게 익은 모습의 대하는 정말 군침을 돌게 합니다.~ 3. 굴 - 흔히들 바다의 우유라고 표현을 하는 음식~~ 바로 굴! 입니다. 굴국밥과 굴전은 몇일전에 먹기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죠~^^ < 추천별미음식 > 1. 꽃게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별미음식중 하나인 바로 꽃게입니다. 살이 도톰하고 부드럽게 올라온 꽃게는 탕/찜/구이 등 여러 가지로 해 먹을수 있죠~ - 참고로 꽃게는 봄에 산란기라 봄에는 꽃게의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을철에 먹는것도 또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 오리고기마늘구이 - 이 또한 제가 좋아하는 별미음식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오리고기와 마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음식중 하나죠~ 요리법은 간단히 훈제오리와 마늘을 함께 구워서 볶아주듯이 구워내면 끝!! - 개인적으로 훈제오리는 다향오리 제품을 구매해서 먹습니다. 제입맛에는 딱인듯 -> 글을 쓰다보니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올리게 되었네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어느덧 곁에 온듯합니다.~ 맛있는 음식찾아 이곳저곳을 다니게 되겠네요~~^^

    2013.09.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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