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이에요 오늘은 작은애 학교에서 에버랜드 소풍가요 김밥 싸달래서 김밥 말았네요 축제대신가는 소풍이라 기분은 별로 라면서~ 한줄씩 드시면서 좋은 하루 시작해요^^ 급 피곤해서 가게 나가기 전까지 잠깐 졸아야겠어요

가게 하면서 이런 저런 사람 다 보면서 때론 드러워도 참고 별 인간 다 있다 하고 넘기는데 참 생각 없는 젊은이 땜 에 오늘 제대로 열 받네요 가게 앞 버스 정류장 쓰레기 통에 연기가 모락모락 나길래 물 한바가지 가지고 가서 기껏 꺼놨더니만 지 남친 바지에 물 조금 티겼다고 아 승질나 하도 기가 막혀서 주저리 주저리 올려봐요~ 이해해 주삼요

안녕들하세요 비온뒤라서 추워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스산하고 체감온도도 낮고 감기 조심하세요 떡볶이 하고 어묵 사진 올려봐요

안녕하세요~~ 레시피만 보다가 톡 방이 있는걸 발견했네요 저는 가게하는 관계로 다른분들처럼 사진 자주 못올려요 이해 해 주실꺼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