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밥대신 빵으루 대신했네여 ㅎ 실은 아침하기시러 맥에 갈까 하다가 걍 집에서 토스트로 ㅎ 옆에 쥬스는 1년째 마시는 디톡쥬스에염 ^^ 비쥬얼은 토마토가 빠져서 퍼렇긴 하지만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배추 당근 키위 사과 바나나가 들어있는 영양만점 이랍니다. 첨엔 애들 먹을때마다 웩~ 했는데 이젠 잘 마셔요 평소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 과일 싫어하는 남편에겐 딱이에요!

작은아이가 좋아하는 딸기.. 근데 아토피는 아닌데 덥거나 음식을 잘못먹으면 오돌오돌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워하는데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과일이라고 다 조은게 아니라고 농약조심을 해야 한다네여. 올여름 6박7일 캠프예정인 아이가 일주일동안 가려워서 보낼수나 있을까 싶네여; 님들 농약 업애는 딸기손질법은 어케하는지 알려주세여~

지방으로 파견근무간 후배넘 커플과 남편과 이른 브랙을! 긍디 아침치곤 칼로리가 겁나;; 허나 커피맛은 예술이었다는 ㅋㅋ

작년 명동가서 먹었던 떡복기랑 순대.. 울랄라님의 간이 곁드린 순대를 보니 울컥 그립고 먹고싶습니다!

요건 등업인사루 ㅋㅋ

그럼 저의 디저트의 향연을 감상하시겠습니다 ㅎㅎ♡

한달에 한번 맛집 찾아다니는 마짱동호회에서 이번달 먹은 메인디쉬와 디저트에욤 전 아무래도 주로 직접 만든 요리보단 먹고다니는 음식에 집중 올릴듯 ㅎㅎ

안뇽하세요 님들 얼마나 자주 들어올라나 모르겠지만 ㅎㅎ 요리에 관심없는 나 이번참에 님들한테 자극받아 음식좀 해볼라구요 ㅎㅎ 한수 가르쳐주시와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