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없이는 밥을 안드시는 울돼지들~ 위해성~시원하게 먹을 동치미와 이틀이면 끝날 장조림~ㅋ 빨리 시원하게 냉면한그릇하고 싶네용~

오산에 있는 공원에서 더위를 식히는중입니다 애들은 시원하고 저는 땀을 뻘뻘~ㅋ 사우나하고 있습돠~~ 아~~집에 가고싶다~~~ㅋ

방학이당~ㅜㅜ 여름방학은 지옥~ㅋ 더운건 딱질색~ㅋ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공~ 어딜가든 사람많고~ㅋ 집에서 에어컨돌려가면서 방콕이 제일 좋당~ㅎ 시댁에서 주신 감자한박스~ㅋ 올여름 부지런히 먹어야한다~ 집에 있는건 몽땅 넣었네~ㅋ 칼로리는 전혀 생각안했당~ㅋ 살을 빼야하는데 왜 이런것만 땡기노~~~

두번째 특강~ 떡케이크~도전~ㅋ 백설기 컵케잌에~비트앙금의 콜라보~ 장미 앙금플라워~입니당~ 확실히 크림보다 짜기힘드네요~ 모양도 잡기힘들고~ 오늘은 배우는 사람들도 많고 이러저런 얘기하면서 하다보니 2시간 금방가버렸담니다~~ 울집 돼지들은 크림이 더맛나다며 먹진않네요 ㅜㅜ 엄마의 정성을 몰라보네요~ㅜㅜ

여주의 변신은 무죄?ㅋ 몸에는 좋다하지만 먹는방법은 잘모르겠죠?ㅋ 저도 그랬어요~ 우연히 카스보다고 여주로도 장아찌를 담그는 것을 보고 함 담궈봤어요~~ 요번주에 시댁에 내려가는데~ 당뇨가 있으신 어머니 가져다 드려야겠네요~ 자세한레시피는 검색하시면 뜨는걸로~~ㅋ

오늘은 밑반찬좀 만들어봤습니당~~ 견과류안먹는 울집돼지들을 위하여 마성의 멸치볶음~바삭바삭~달콤고소~ 새콤달콤~매실짱아찌무침~ 다이어트에 좋은 우엉조림~ 마지막으로~병아리콩~조림~ 반나절을 불앞에서 땀한번 쫘~악 뺐습니당~~

급하게 만들게 된 겉절이와 파김치~ 야채값이 금값이 돼어서 장보러갔다가 입이 쩌억~~~ 그래도 엄마랑 막둥이먹고 싶다하길래 좀담궈봤습니다~ 겉절이가 좀짠듯해 대강무우팍팍 썰어넣었더니 음~~미관상 보기시러짐~~ㅋ 비트장아찌 담궈서 먹고남은 곳에 양파담궜더니~오 굿굿~~ 엄마집가서 고기구워서 맛나게 먹겠습니당~~

문화센터에의 원데이특강~ 버터크림으로 첨만들어본~ 장미컵케이크~서툰솜씨지만~ 직접만들어보니 감동이당~ 가을학기때는 정식으로 신청해서 배워봐야겠당~~~^^

올봄에 울돼지들의 소풍도시락~ 주말인 오늘 날씨뜨겁지만~ 시원한 계곡으로 요처럼 도시락 싸들고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