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 요즘 밥알 인절미 밥알 모찌가 유행이라기에 맹글어봤어요. 찹쌀을 불려서 쪄서 쿵더쿵~~찧어서 만드는게 원칙이지만 저는 일본 모찌기계에 하니 지가 알아서 찌고 파운딩하고 다해서 할일이 없었어요. 찰떡은 모찌 기계만있음 뭐든 뚝딱입니당. 어제 만들어서 굳었길래 팬에 기름두르지않고 궜더니만 몇개를 먹었던지 온종일 배가부르더라는.... 찹쌀 4컵했더니 이리많아요.

    2017.04.25 23:48

    5 33
  • 남편이 갑자기 모밀소바 먹고싶다고 하기에 잘 사용하지 않는 전통다기를 이용하여 쎄팅 해보았습니다. ㅎㅎ 번거롭다 말 안하고 말없이 잘 먹는 남편...착하네요. 이렇게 차려주는대로 구구로 먹어줘야 담에 또 해주고싶은 마음 든다는....*^^* 사실은 제가 테이불 쎄팅하기를 즐거워해요. 요리선생 25년 넘게 하다보니... 테이불보...러너...냅킨...냅킨링....등이 산더미입니다. 처분할때도 없고..갖고 있자니 짐스럽고.... 그래서 그런 소품을 이용하여 디저트가 있는 홍차까페..구상하는데...잘될까요? 망하는 소리 빵빵 들린다고 다들 말리는데...미련을 못 버리고있어요.

    2017.04.20 23:51

    2 24
  • 5월달은 어버이날..어린이날..스승의 날...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예전엔 아주 분주했었지요. 학교 선생님들도 챙겨야하고.... 아이들도 챙겨야하고... 부모님도 챙겨야하고... 그래도 돌이켜보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이들은 ....저것들이 언제나 크나~~~했는데 어느새 쑥쑥 자라서 다 어른되고... 스승도 대부분 돌아가시고...부모 또한 다 저세상에 계시니 선물할 곳이 없더라구요. 이제는 받기만하는 나이가 되고 보니 이것 또한 기쁘기만 한 일은 아니군요. 선물할 수 있을 때...곁에 있을때 챙기시길.. 부모님께는 이런 떡 선물 어떤가요. 몰랑몰랑하게 만들어 속에 맛있는고물 넣고 정성들여 꽃 얹어....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2017.04.17 21:58

    6 32
  • 설날 매화떡 만드세요~~~~ ...무럭무럭 김이나는 가래떡을 뜨거울때 뜨거운물 조금씩 섞어가면서 치대서 .... 천연색을 입혀..조물조물 만들어보는 매화절편은 가래떡으로 만들었다고 믿기어려운 # 신의 한 수 #입니다.

    2017.01.20 05:10

    2 23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