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맛있다구요?~~~흠 가족들에게 해주기전에 일단 먹어 볼려고 정확히 계량해서 만들었는데 왜 레몬즙이 들어가야 하는지~~꼭짠 참치에 마요,간장,레몬즙을 넣으니 걸쭉한 비호감에 먹어보니 시큼하니 ~ 남아도는 참치 처리할려고 레시피대로 기대하고 만들어 봤는데 억지로 아까워서 겨우 먹었습니다. 참으로 맛이 있어서 올렸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건 호불호도 없을듯 다먹고 너무 짜증나서 올릴려니 남은 재료만

반죽을 입혀 할걸 후회했습니다~ㅠㅠ

헉~~~ 모르고 밀가루1컵 물2컵을 섞어서 바로 끊였더니 떡이 되네요~~ㅋ 많이 버리고 조금만 활용해서 맛있게 담궜습니다.

김5장 분명 물한컵 (쪼주잔이라 명시를 하시지ㅜㅜ) 김국이 되네요~ 양념이 아까워 또다시 5장추가 ~ 국물을 좀 버려도 질척~ 결국 조미김 전장짜리 한봉지 추가~ 흠~~~~ 이제야 별맛 없어도 외모는 그럭저럭~ 직접 조리한건 맞나요? 뒤늦게 요리에 입문해서 만개에 도움을 엄청 받았는데 처음 대실패 맛봅니다~ 수고 하셨어요.